한정애 의원은 27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문화마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금융노조 총파업 진군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금융노조 김문호 위원장을 비롯한 38개 지부장과 1만여명의 조합원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9월 3일 총파업을 앞두고 개최된 진군대회에서 금융노동자들은 ‘관치금융의 철폐, 금융산업 고용안정 쟁취’를 주장하며 14년만의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회사에서 김문호 위원장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은행에까지 낙하산 인사를 내려 보내 금융기관을 입맛대로 주무르는 관치금융을 바로잡지 않으면 금융산업과 금융노동자의 미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우원식·오영식·김기준·김기식 의원과 새누리당의 김성태 의원이 참석하여 금융노조의 총파업을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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