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정현 후보는 허황된 공약으로 혹세무민하지 마라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현실가능하지도 않은 허황된 정권 실세 행세가 도를 넘었다.
예산 폭탄 운운하며, 국회의 예산결산 심의의결권을 우습게 보는 데 이어 이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치까지 호언장담하고 나섰다고 한다.
당선된다하더라도 고작 300명 중의 한명일 뿐인데, 공약들만 살펴보면 국회 전 상임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공약들이 넘쳐난다.
지금 현재 박근혜 정부의 공약들은 공(空)약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박근혜 정권의 대선공약이나 제대로 지켜지도록 촉구하는 게 현실적이다. 정권도 못하는데, 정권의 실세라고 가능하단 말인가.
정권 실세라는 자신감으로 순천시민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허황된 공약은 오히려 지역주민의 허탈감만 키울 뿐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현실 가능한 공약으로 경쟁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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