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명과 부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유승우 의원은 책임지고 정계를 은퇴하라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유승우 의원의 부인이 공천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돈을 준 시의원 비례후보 등 2명의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유의원과 유의원의 부인도 곧 소환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승우 의원은 이 같은 혐의들이 악의적 왜곡과 유언비어라며 사실을 부정하는 뻔뻔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비례 1번 돈을 준 이는 발빠르게 제명시키고, 증거자료를 녹화한 사람은 검찰이 구속하여 자신의 주장을 반박할 사람이 없다고 해서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유승우 의원은 계속되는 거짓 해명과 뻔뻔스러운 변명을 즉각 중단하고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약속한 대로 정계은퇴를 준비하기 바란다.
그것이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이천 시민들과 이천지역 새누리당 당원들의 명예를 조금이나마 지키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검찰에도 촉구한다. 유승우 의원의 공천대가 의혹과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여 더 이상의 혼란이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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