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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영상]한정애 대변인,오전 현안 브리핑 (2014/01/20)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 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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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120일 오전 1055분   장소: 국회 정론관

 

호남방문을 통해 민생우선 정치를 펼칠 것

민주당 지도부는 현재 호남을 방문 중에 있다.

오늘 호남 방문은 김한길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약속한 민생우선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약속이 일정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먼저 현장 최고위원회를 서민들이 먹고 사는 광주 양동시장에서 개최했다.

이어 광주의 현안사업인 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한데 이어 광주의 한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AI피해 현장인 전북 부안을 방문, AI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책마련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김한길 대표는 조금 전 끝난 최고위원회에서 서정주의 시 구절을 인용하면서, 호남은 오디 열매를 주는 할머니처럼 민주당에 위로를 해주는 곳이었다고 말씀했다. 그리고 이제 민주당이 최강 최적의 후보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호남이 주신 그 빚을 갚는 효도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말씀했다.

 

피랍된 리비아 무역관장이 무사귀환하길 국민과 함께 염원한다

한석우 리비아주재 코트라 무역관장이 괴한에 피랍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한석우 무역관장이 무사히 귀환하길 간절히 염원한다.

정부는 즉각적인 경위 파악과 함께 철저한 귀환 대책을 마련해서 그가 가족과 그리고 국가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에도 자신의 공약을 파기할 것인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가 쟁점이 될 때마다 대선공약 이행의지를 거듭 반복적으로 밝혀왔던 새누리당의 최근 180도 바뀐 입장 변화에 우리 국민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누리당은 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새누리당의 말바꾸기,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박근혜정부는 공약 파기정권이냐라는 세간의 말들이 있다. 기초연금, 4대 중증질환,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등 많은 공약에 대해 재원을 이유로 안 된다는 입장을 거듭 말해왔다. 그렇다면 제대로 검토도 안하고, 공약을 내걸었다는 얘기 밖에 안 되는 상황이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는 이러한 예산이 수반되는 것도 아니다.

기초선거 공천폐지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특권포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풀뿌리 민주주의가 공천과 관련하여 국회의원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현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만약 박근혜대통령과 새누리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끝내 강행하겠다면, 이번 6.4지방선거는 박근혜 대통령 공약파기에 대한 국민 심판의 장이 될 것이다.

자기 가족은 구속됐는데, 제 잇속만 챙기는 최연혜 코레일사장 즉각 해임하라

어제 OECD 노동자문단을 비롯한 국제노동계는 우리 민주당을 방문 김한길 당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철도민영화 반대를 위한 철도노조의 파업은 국제적 기준으로 보면 합법파업에 해당하는데 지도부가 구속에까지 이른 것에 대해 대단히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국제노동계는 또한 박근혜정부 들어 과거로 회귀하고 있는 노동정책에 대한 심각한 우려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제사회의 일원 특히 OECD 가입 회원국 일원으로서 거기에 걸맞는 노동정책을 펴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정부는 국제노동계의 이러한 충고를 잘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지금 어떤 위치에 있는지 모르는 공기업 사장이 바로 코레일 최연혜사장이다.

어머니의 심정을 얘기한 분이 정작 사랑과 관심, 배려가 필요한 자신의 직원들에 대해서는 직위해제와 징계, 손해배상 등 사상 전례 없는 위자료 청구로 전 조직을 꽝꽝 얼게 만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이 있었던 정치적 자리에 사돈을 추천하면서까지 깨알 같이 자기사람 챙기기에만 따뜻한 온정을 가진 어머니의 마음을 베풀고 있다.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모르시는 분이 앉아 계시기에는 넘치는 자리, 하루 빨리 사퇴하고, 본인이 애정을 기울이는 정치적 자리로 돌아가시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을 것이다.

용산 참사 5주기, 상가임대차관련 입법에 혼신을 기울이겠다

20일 오늘로 용산참사 발생 5주년이 되는 날이다. 용산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용산의 비극으로 대변되는 임대 영세자영업자들의 가슴 응어리를 풀어주는 것이야 말로 제2, 3의 용산참사를 막는 길이 될 것이며, 우리 민주당은 상가임대차계약 관련한 입법의 재정비에 온 힘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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