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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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새누리당 무상복지, 무상보육 전면 재검토 논란 관련 및 현안■ 복지 과잉이 아니라 복지 결핍이 문제다 또다시 공약파기인가. 새누리당이 부끄러움도 없이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대선공약이던 무상복지 공약의 전면 파기를 얘기하고 나섰다. 오늘 오전 원유철 새누리당 신임 정책위의장은 지난 2010년, 2011년 선거를 통해 국민적 합의를 도출했던 무상급식,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무상보육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겠다는 선전포고이자, 나라 곳간을 파탄나게 하고 부자감세, 서민 증세에만 혈안인 집권여당의 적반하장식 책임 떠넘기기에 다름 아니다. 또한 어제 김무성 대표가 국회 연설에서 언급한 증세없는 복지에 비판의 본색인 복지 축소의 구체적인 시작이라고 의심된다. 복지 결핍으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복지 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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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영상] 이완구 총리 후보자 땅 투기 의혹 및 현안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8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완구 후보자는 분당 땅투기 의혹에 대해서 해명하라 ■ 추락하는 박근혜 정부 국정 지지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 군내 성폭력 사건 더 이상 군 사법체계에 처벌을 맡길 수 없다 - 군 사법체계 개편 추진해야 ■ 빈곤탈출을 불가능하게 하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는 바뀌어야 한다 ■ 정부여당은 세월호특위 무력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8일 오후 5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부자들만을 위한 정당, 새누리당의 본색이 드러났다 ■ 검찰은 왜 삼성 앞에만 가면 작아지는가 ■ 방산비리 합수단, 방산비리 거악 찾지 않고 오랜 서류철만 뒤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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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이완구 총리 후보자 땅 투기 의혹 및 현안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8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완구 후보자는 분당 땅투기 의혹에 대해서 해명하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차남에게 증여한 땅에 대한 투기 의혹에 대해서 “증여세를 꼬박꼬박 냈다”면서 투기가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그러나 증여세를 낸 것과 투기 의혹은 별개의 문제이며, 세금을 내는 것을 핑계 삼을 수도, 투기 의혹을 가릴 수도 없다. 사안의 본질은 이 땅의 구입 목적이 투기를 위한 것이었느냐, 아니냐 하는 것인 만큼 이 후보자는 본질을 흐리려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후보자의 장인과 장모는 각각 2000년, 2001년에 분당의 땅을 잇달아 구입한 뒤, 불과 몇 달 뒤인 2002년 이 후보자의 부인에게 증여했다. 장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