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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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제5차 국정감사 대책회의□ 일시 : 2020년 10월 20일(화) 오전 9시□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종반을 향해 가고 있다. 여야 모두 이번 국정감사에 대한 국민이 주시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텐데, 국민의힘은 이제 일주일 남은 21대 국회 첫 국감을 민생의장으로 만들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지난 9월 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 공동입법을 제안했다. 그리고 3일 뒤 정당대표 회동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4.15 총선 공약 및 정강정책 중에서 공통사안을 양당 정책위의장이 협의해서 처리하고 국회는 입법조사처를 비롯한 국회 사무처 실무팀을 구성해서 지원하기로 합의한바 있다. 40여건에 달하는 공동입법가능 법안은 여야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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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책회의] 오늘 22시에 개의되는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 한정애TV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오늘 22시에 개의되는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긴급고용안정지원금▲돌봄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지급을 추석 전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민족 대이동'이라 불리는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와 한자리에 모여 온기를 나누고 싶지만 코로나19로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추석만은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는 건강한 추석연휴를 보내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특히, 개천절 집회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엄중한 경고를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다수 국민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협하는 집회참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영상 바로 보기 [원내대책회의] 오늘 22시에 개의되는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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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책회의] 4차 추경 심사는 꼼꼼하게, 지급은 신속하게 | 한정애TV국회는 어제 행정안전위원회를 시작으로 4차 추경안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4차 추경은 재원을 적재적소에 그리고 빠르게 투입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지원방안인데요. 저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꼼꼼한 심사와 더불어 빠른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9월 18일(금)까지 추경안 통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구했습니다. 또한 통신비 지원과 관련한 당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통신비 지원은 비대면·온라인 경제, 사회활동 증가로 이동통신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겪고 계신 국민께 직접적이고 또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드리기 위함입니다. 민주당은 민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인 4차 추경의 심사와 처리에 집중하겠습니다. 이에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 해당 영상 보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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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제1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0년 9월 15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어제 행안위를 시작으로 4차 추경안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4차 추경은 재원을 적재적소에 그리고 빠르게 투입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지원방안이다. 선택과 집중에 최대효과를 내려면 빠른 집행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각 부처별로 추석 전에 집행하기 위해서는 9월 18일 까지 추경안 통과가 필수적이다. 특히 지원의 사각지대인 특수고용직 등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하루당 지급 인원이 약10만 명 수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24일에는 지급 개시가 되어야하고 이것을 역산해 보면 18일에는 추경안이 통과되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씀드리면, 9월 18일은 추경안이 그 취지대로 효과를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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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책회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첫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한정애TV1일(어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첫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서 21대 첫 정기국회에 임하는 정책위원회의 과제와 목표를 말씀드렸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시금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기업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한국판 뉴딜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는 등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당에서도 국회내 논의기구를 제안한 만큼 민주당은 지금 당장이라도 국회 내 논의기구를 만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의료인 여러분의 결단을 기다리겠습니다. ▽해당 영상 보기 [원내대책회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첫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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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제13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0년 9월 1일(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새롭게 정책위의장을 맡게 된 한정애다. 이 자리를 빌려서 국민들과 또 언론인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인사를 드린다.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우리 국민의 삶이 매우 고단한 시국에 처해있다. 그리고 이러한 때에 중책을 맡게 됐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낙연 대표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를 잘 보필하면서 또 당정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견인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지난 1년 7개월 동안 많은 고생을 하신 전임 조정식 의장님과 윤관석 수석부의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21대 국회 첫 정기회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저와 정책위원회는 앞으로 크게 3가지 목표에 주안점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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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153차 원내대책회의 - 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7월 23일(화)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환노위 간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께서 연일 ‘더불어민주당, 또 문재인 정부는 노동자들의 반대, 또는 촛불청구서 때문에 노동개혁의 ‘노’자도 못 꺼내고 있다‘는 발언을 어제도 했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노동시간 단축, 주 52시간제 실시에 따른 탄력근로제 확대를 담은 근로기준법, 그리고 최저임금 결정체계를 변경하고자 하는 최저임금법, 이것이 다 노동개혁 법안이다. 실제 노동개혁 법안의 논의를 반대하고 있는 것은, 또는 처리를 반대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자유한국당이다.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2018년 12월 탄력근로제를 담은 근로기준법을 통과시켜야한다고 했던 것이 다름 아닌 자유한국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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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36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3월 19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어제는 날씨가 청명했다. 오늘 아침도 날씨 좋다. 기상 여건에 따라서 미세먼지는 언제라도 우리에게 다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께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요청한 가칭 ‘미세먼지 관련한 범사회기구’ 위원장 직 수락 의사를 밝혔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 범국가적인 역량 집결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국가의 원로이신 반기문 전 총장이 참으로 뜻깊은 결단을 내려주셨다. 고맙다. 다 아시겠지만 반 전 총장은 UN사무총장 재임 시절에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이끌어 낼 정도로 기후와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져 왔던 분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국제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