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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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김정은 위원장의 이희호 여사, 현정은 회장 친서전달과 관련해서■ 김정은 위원장의 이희호 여사, 현정은 회장 친서전달과 관련해서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평화의 메시지가 북으로부터 전해졌다.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전해받았다는 사실에서 새해 남북 관계 개선과 남북 경협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이번에 전해진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비록 당국 간의 친서교환은 아니지만, 정부가 북의 남북 관계 개선 의지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로 화답해 줄 것을 기대한다.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금강산 관광 재개, 5.24 조치 해제 등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보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고위급 회담 등 당국 간 회담을 조속히 마련해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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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 및 교황 방한 관련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 및 교황 방한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8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이하며 ■ 교황의 가르침, 이제 정치권이 화답할 차례다 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유가족과 김무성 대표 세월호 특별법 면담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8일 오후 2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국민과 유가족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한정애 대변인, 김대중 대통령 추모 조화 논란 관련 및 추가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8일 오후 5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추모에 무슨 색깔이 필요한가. 추모는 여와 야, 진보와 보수, 남과 북이 따로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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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대중 대통령 추모 조화 논란 관련한정애 대변인, 추가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18일 오후 5시 2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추모에 무슨 색깔이 필요한가. 추모는 여와 야, 진보와 보수, 남과 북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오늘 고 김대중 대통령의 추도식장에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조화까지 일렬로 놓여 있었다. 추모에 무슨 색깔이 필요한가. 추모는 여와 야, 진보와 보수, 남과 북이 따로 있을 수 없다. 고인의 뜻과 유지를 추모하는데 자격을 시비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유고시 공식적으로 조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런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논란은 박근혜정부의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