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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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3월 4일)한정애의원은 4일(수) 제376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그리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대상으로 대정부질의를 하였습니다. 코로나19 마스크 공적확대를 위한 명확한 대책마련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정부 정책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대책 강화 - 마스크 절대적 생산량 확대 및 공적공급 비율 확대 - DUR 방식 도입에서 나아가 각 공급처별 마스크 잔여량 실시간 알림 시스템 제안 ■ 야생동물 거래·유통 관리 강화 - WHO에 따르면 세계질병 병원체의 70% 야생동물에서 유래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실내동물원 및 야생동물카페 증가 추세 - 국민 건강과 안전 위해 관리 체계 강화해야 함 ■ 기후변화, 국가적 책임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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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국회기후변화포럼,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 수상’[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25일 국회사무처가 선정한 ‘2019년도 교육·과학기술·환경 분야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을 수상했다. 포럼은 20대 국회에서 지난 2016년 배출권거래제 평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파리협정 국회 비준통과를 위한 세미나, 기후변화 적응대책 평가, 그리고 2030 및 2050 온실가스 감축 목표 국회 공론회 등 45차례 입법토론회·정책세미나 등을 개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5개의 법안을 발의했다. 특히 녹색제품 범주에 저탄소 제품을 추가시켜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저탄소 제품을 의무 구매하도록 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발의한‘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최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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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안내] 2020 국회 기후변화포럼 녹색기후상 공모 안내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한정애 의원이 공동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합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 및 개인의 활동을 시상함으로써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확산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 드린 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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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대응, 가축분뇨 에너지화로 실천해야 합니다!28일(목)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의 과제’를 주제로 38차 국회기후변화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가축분뇨 에너지화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는데요.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님께서 함께 해주셨답니다. 토론회 시작 전 대사님과 대화도 나눴는데요~ 덴마크는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 기술이 잘 발전되어 있고 운영 규모도 상당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국가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주한 덴마크 대사님의 첫 국회방문 일정이 오늘 기후변화토론회인 것에 환영한다”며 “덴마크의 사례를 통해 가축분뇨를 통한 에너지화로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방식을 배우고, 국내에서 부처 간 많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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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기후변화 대응,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의 과제'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8일(목)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19년 11월 28(목) 오전 10시 ~ 오후 12시○ 장 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주 제 :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의 현황과 대응 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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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세기말 세계기온 최대 5.3도↑...강수랑 10%↑"[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극심한 기후변화로 전 세계가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기상청이 다소 비관적인 21세기 말 지구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IPCC(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 6차 평가보고서 전망, 기후위기와 사회적 대응방안을 논하다’ 토론회에서 기상청은 “IPCC의 새로운 기후변화 예측모델 '공통사회경제 경로(SSP, Shared Socioeconomic Pathways)‘를 통해 분석한 결과, 21세기 말은 현재 대비 전 지구 평균온도는 1.9~5.2도까지 상승할 것이며, 강수량은 5~10%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SSP는 기존의 대표농도 경로(RCP,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모델이 진화한 형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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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논의를 넘어 실행에 옮겨야 할 때입니다!15일(금)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으로서 기상청과 함께 ‘IPCC 6차 평가 보고서 전망! 기후위기와 사회적 대응방안을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논의의 장입니다. 행사 시작 전 이번 토론회를 함께 준비해주신 기상청장님과 인사도 나눴구요. 국민의례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개회사에서 ‘Warming Stripes’를 보여주며 “지난 100동안 지구가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후변화, 더 이상 논의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시행에 옮겨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김종석 기상청장은 “오늘 예년보다 일찍 첫눈이 내렸는데 기후변화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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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온실가스 감축!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합니다!13일(화) ‘제10차 국제 온실가스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본격적인 파리협정 신 기후체제의 시작을 앞두고 선제적 이행을 준비하는 주요국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전 세계 전문가들이 이행을 위한 도전 과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계적으로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행사 시작 전 컨퍼런스 장내도 둘러보았답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현황에 대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님과 간단히 얘기도 나눴구요~ 홍동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님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조명래 환경부 장관님은 축사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 이행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밝혀주셨습니다. 다음으로 한정애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는데요~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