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7
-
[한정애 국회의원] COP27 협상결과와 향후 대응과제 세미나오늘, COP27(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협상결과와 향후 대응과제 세미나에 함께했습니다. 세미나에 앞서, 모든 행사의 기본! 국민의례를 진행했습니다. 국민의례가 끝나고, 국회기후변화포럼 회원들이 준비한 연설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의동 의원의 개회사, 양정숙 의원의 인사말, 그리고 윤재옥 의원의 축사, 그리고 저는 환영사를 낭독했습니다. 지난 11월, COP27 198개 당사국과 3만명의 참가자들이 '삼엘셰이크 이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삼엘셰이크 이행계획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과 피해’ 대응을 위한 재원 마련 문제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채택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당사국총회 정식의제로 채택됐으며,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를 위한 기금(fund)을 설립하기로 합..
-
[국회기후변화포럼] COP27 협상 결과와 향후 대응 과제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6일(화) ‘COP27 협상 결과와 향후 대응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이집트에서 개최된 COP27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유튜브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 2022년 12월 06일(화), 15:30~18:3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주 제 : COP27 협상 결과와 향후 대응 과제 ○ 문 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
[한정애 국회의원]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7)에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총 198개 당사국이 참여하였으며,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하로 제한하고자하는 범지구적인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만큼, 온실가스의 감축, 적응, 그리고 이로인한 손실과 피해, 재원 등의 분야에서 총 90여 개 의제를 다루고, 각 분야에서 그간의 노력들과 이행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총회 8일차인 13일(현지 기준)에는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전 세계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의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기후변화 관련 세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파리협정과 기후변화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의..
-
[뉴시스] 국회 대표단, COP27 중 의원회의…기후위기 책임 강조[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회 대표단이 27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 중 의원회의에 참석했다. 우리 측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 역할과 책임 등을 강조했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대표단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COP27 중 의원회의에서 기후 행동과 지속가능한 발전 연계, 기후 정의 책임 우선순위 정립, 과감한 목표 설정과 청정에너지 전환 촉진 등을 발표했다. 우리 대표단은 4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을 단장으로 3선 더불어민주당 한정애·국민의힘 유의동 의원, 재선 민주당 김정호 의원, 초선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양정숙 의원은 세션 발언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난 극복을 위한 국제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