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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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2월 9일(월)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 회의에서 지난해 10월 30일 삼성전자 수원공장에서 인근 하천에서 1만 여 마리의 물고기들이 집단적으로 폐사한 일이 발생했는데도 불구, 환경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문제제기했습니다. 한 의원은 “실제 수원지역의 시민대책위에서 해당지점의 그 방류수를 떠서 측정 의뢰한 결과 검출되어서는 안 될 시안과 클로르포름 등이 검출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가 물고기 폐사원인에 대해 조사하지 않고, 당시 삼성전자 수원공장을 방문했었던 해당 지자체 관계공무원이 청취한 수원공장 관계자의 진술에만 의존해서 보고서를 마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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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3년 4대강 사후환경영향조사서, 89개 공구 중 17개 공구 부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기상청로부터 받은 ‘기상관측기기 중 검증 유효기관 초과 내역’을 검토한 결과, 2014년 7월 기준, 전체 3,547개의 관측기기 중 43.9%에 해당하는 1,559개의 관측기기가 기상청의 ‘검증’유효기간이 초과된 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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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대강 사후환경영향조사서, 89개 공구 중 17개 공구 부실환경부로부터 받은 2013년 4대강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서' 와 2013년 '환경영향평가대행업체' 의 행정처분 내역을 비교, 분석한 결과 2013년에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가 '사후환경영향조사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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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나경원, 임태희, 홍철호 후보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 요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7월 20일 오후 3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나경원 후보는 왜 이다지 의혹이 많은가? 나경원 후보에게 몇 가지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나경원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입장을 묻겠다. 첫 번째, 나경원 후보는 구원파 유병언의 최측근이자 실세인 김필배씨와의 의혹에 대해 일절 응답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의혹이 사실임에 동의한다는 말인가? 응답이 늦어질수록 김필배씨와 나경원 후보가 부친 사학재단의 이사라고 하는 인연을 통해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구원파의 정관계 인맥의 주요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은 커져만 갈 것이다. 나경원 후보에게 구원파 김필배와의 관계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사실을 해명할 것을 촉구한다. 두 번째, 나경원 후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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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4대강 어류 집단폐사...결국 원인 못 밝혀 - 한정애의원(140114)2012년 10월 4대강 살리기 구간(낙동강 칠곡보·금강 백제보 구간)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 폐사에 대한 환경부의 정밀조사가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연구가 필요하다’ 는 결과 아닌 결과만 발표하여 논란을 가중하는 양상이다. 이와 관련된 한정애의원의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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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4대강 1157명에 훈포장_공사현장 사망노동자 6명 산재처리조차 못받아국고 22조원 낭비 책임 물어야할 대상자들에게 훈·포장 수여, 4대강 공사현장 사망노동자 22명 중 산재처리 16명, 나머지 6명에게 국가는 아무런 책임도지지 않았다. 대국민 사기극 4대강 사업, 4차례 걸친 1,157명에게 수여한 잘못된 빛과 그림자.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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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4대강 공사 피해보상 사실 숨겨[서울신물]한정애의원은 4대강 사업의 공사로 농민과 건물주에게 피해배상 결정을 내린 것이 2011년 상반기에만 5건이었다. 2012년 10월 국가를 상대로 한 경북상주 낙단보 소음으로 정신적 피해 분쟁조정신청까지 포함해 6건에 대해 총 3억 400만원의 피해보상 결정이 내려졌다. [서울신문] 유진상 기자=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시공사의 배상결정이 잇따라 내려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이명박 정부를 알고 있었지만 4대강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피해사실과 피해배상 결정을 의도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것“이라 지적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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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의 균열·침하로 인한 안전성 문제’에 대한 기자회견10월 24일 수요일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한정애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4대강조사특위의 ‘4대강 보의 균열·침하로 인한 안전성 문제’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특위의 조사결과 4대강 보에서 바닥보호공 세굴 및 침화가 보의 안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사실로 밝혀져, 4대강 보의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던 국토부의 주장이 허구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조사특위』에서 10월 14일 낙동강 상류보 하류에 대해 수중촬영을 실시한 결과, 물받이공과 바닥보호공이 크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닥공보호공은 콘크리트 블록 연결 고리가 파손되고 사석이 이탈하는 등 침하 현상이 확인 되었고, 물받이공도 신축이음부 밀폐재가 탈락하고 보와 평행한 방향으로 균열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