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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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화학사고 대비·대응 체계 점검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20일(목)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화학사고 대비·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환경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 실태 확인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시흥시 소재 화학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화학사고 예방관리 계획, 중대재해법 및 화관법 애로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산업 현장의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연결된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안전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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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한정애 의원, 부처 간 중복해소 및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 발의박창복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특정 국가에 대한 높은 의존도 등 소재·부품·장비산업이 가진 구조적 취약점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부-고용노동부 소관 화학물질관련 제도 간 중복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그동안 사업장은 공장을 가동하기 전에 유해화학물질(900여종)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장외영향평가서‘를 환경부에 제출하고, 유해·위험물질(51종)을 규정수량 이상 취급하는 경우 등에는 고용노동부에 ’공정안전보고서’를 제출해야 했다. 아울러 유해화학물질 중 사고대비물질(97종)을 환경부가 정하는 규정수량 이상 취급하는 사업장은 화학사고 시 피해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위해관리계획서‘도 별도 제출해야 했다. 산업계에서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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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화학물질사고 발생 증가세… 대책마련 ‘시급’【에코저널=서울】매년 화학물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한정애 의원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화학물질사고는 총 458건 발생했다. 관할청별로 보면 한강청에서 17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낙동강청 73건, 금강청 72건, 대구청 55건, 영산강청 39건, 새만금청 27건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기간동안 화학물질사고로 46명이 사망, 626명이 부상을 당했고, 약 95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환경부가 2012년 구미 불산 누출사건을 계기로 화학물질관리법이 제정되면서 정리한 자료에 따른 것으로, 2012년 이전 사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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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차량없는 방재센터..소방서에 소방차 없는 꼴[노컷뉴스]한정애의원은 환경부의 화학사고 늑장대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학방재 센터를 신설하였지만, 화학방재센터의 핵심이 되는 화학분석차량이 아직 발주조차 못한 상황을 지적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8일 노컷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5명 사망, 18명 부상, 경제적 손실피해 55억원, 사상 최악의 화학사고 중 하나로 기록된 구미 불산누출 사고. 당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보고에 따르면, 사고는 오후 3시 43분 쯤 발생했으나, 특수화학분석차량이 탐지활동을 시작한 것은 다음날 새벽 0시 12분이었다. [중략] 국회 한노위 한정애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사고현장 측정분석차량 구매추진 자료"에 따르면, 화학분석차량은 지난달 27일에야 조달청에 입찰공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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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예방 및 화학물질관리법 후속조치를 위한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화학사고 예방 및 화학물질 관리법 후속조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화학물질관리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부차원에서 하위법령 수립을 준비하고 있어 화학물질 취급자 및 관련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화학물질관리법의 개정취지를 전달하기 위해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을 주도한 본 의원실에서 간담회를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간담회 사회는 한정애 의원이 직접 맡으셨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병완 정책위 의장과 은수미 의원께서 바쁜 의정활동 중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간담회 주제발표의 문을 열어주신 조기홍 국장입니다. 화학물질 사업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원,하청간의 문제점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대해 발표해 주셨는데요. 결국 산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청 사업주에게 보다 확실한 책임과 의무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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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관리법안 4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화학물질관리법안은 4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2013. 4. 30.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한정애의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회의장님,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민주통합 비례대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입니다. 저는 지금 참담한 심정으로 이 앞에 섰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안조차도 쉽사리 통과되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현실, 정말 믿고 싶지 않습니다. 작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 등 연이은 화학물질사고로 수많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갔습니다. 그 당시 모든 국회의원, 모든 상임위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걱정하며 대처방안과 관련법 개정을 한결같은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최근 경제계를 대표하는 5단체에서“경영활동에 저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