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
[한정애 국회의원] COP27 협상결과와 향후 대응과제 세미나오늘, COP27(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협상결과와 향후 대응과제 세미나에 함께했습니다. 세미나에 앞서, 모든 행사의 기본! 국민의례를 진행했습니다. 국민의례가 끝나고, 국회기후변화포럼 회원들이 준비한 연설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의동 의원의 개회사, 양정숙 의원의 인사말, 그리고 윤재옥 의원의 축사, 그리고 저는 환영사를 낭독했습니다. 지난 11월, COP27 198개 당사국과 3만명의 참가자들이 '삼엘셰이크 이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삼엘셰이크 이행계획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과 피해’ 대응을 위한 재원 마련 문제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채택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당사국총회 정식의제로 채택됐으며,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를 위한 기금(fund)을 설립하기로 합..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세 법안 대표발의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진료비 중 부가가치세 10%를 면제’하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12월 5일, 별첨 개정안 참조). 현행법은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으로 수의사의 동물진료 용역을 규정하면서, ‘구체적인 용역의 종류’는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용역의 종류’에는 ‘가축 등 일부 동물’에 대한 진료들을 포함하고 있고, ‘반려동물 진료’는 일부 예방접종과 약 처방, 중성화 수술과 병리학적 검사로만 한정하고 있다. 즉, 반려동물에 대한 대부분의 진료용역에 대해서는 부가세가 부과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은 조세법률주의 원칙에 맞지 않는 현행법의 문제점을 시정하고, 반려동물 가구의 동..
-
[강서병 한정애] 가양3동 9-2단지 경로당 방문 & 9-1단지 동대표 간담회5일(월), 어르신들 오랜만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기 위해서 ‘가양3동 9-2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동안 별일 없으셨는지, 건강은 괜찮으신지 안부도 여쭤보며 함께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두 손 꼭 잡아주시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덕담도 해주셨습니다. 30년 만에 교체한 도배 장판으로 깨끗한 환경으로 바뀐 경로당. 어르신들도 너무 좋아하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건강을 위해 박카스 짠~! 다른 불편한 곳이 없는지 이곳저곳 살펴서, 사랑방인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가양3동 9-1단지 동대표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재건축과 주차 관련 현안에 대하여 9-1단지 동대표님들과 논의하였습니다. 가양3동..
-
[뉴시스] 김진표 의장, 장쩌민 조문…"한중 공동번영 큰길 열어"[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2일 고(故)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향년 96세로 서거한 장 전 중국 국가주석의 영정 앞에서 묵념하고 고인을 기렸다. 김 의장은 조문록에 '한중 공동번영의 큰길을 열었다. 미래를 내다본 장 주석의 혜안 덕분에 한국과 중국은 여기까지 함께 올 수 있었다. 안식을 기원한다'라고 남겼다. 김 의장은 이달 1일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 장 전 주석에 대한 조의 서한을 보낸 바 있다. 김 의장은 서한에서 '장쩌민 전 국가주석께서 서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애석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장 전 국가주석의 서거로 큰 ..
-
[강서병 한정애] 강서의 토요일3일(토) 오전, 월드컵 16강 진출의 기쁨을 안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화곡본동 주민자치회 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장준복 회장님을 비롯한 자치회장님, 위원 여러분 한분 한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꼬마 위원님들도 함께해서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 본청에 마징가 제트는 살지 않습니다.ㅎㅎㅎ 올 한해도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과 함께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우리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하고 주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1회 봉제산 문화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주민..
-
[한정애 국회의원] 한중의원연맹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세미나 & 故장쩌민 전 주석 조문오늘, 한중의원연맹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세미나에 함께했습니다.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걸어갈 운명적 동반자라는 인식이 강해진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공급망의 재편은 한중 관계의 새로운 도전과제로 다가왔습니다.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의원외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인데요. 과거에 한중 의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친선교류는 존재했었지만, 한중의원연맹이 공식적으로 출범함으로써 중국 전국인민대표자회의 상무위원회와의 공식적인 교류를 정례화할 수 있는 양국 의원외교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1부 행사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2년간 한중의원연맹을 이끌어 갈 임원단을 선출했습니다. 회장에는 홍영표 의원, 수석 부회장에..
-
[강서병 한정애] 강서병 지역위원회 사무실 구 예산 점검 간담회1일(목), 강서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구의원님들과 구 예산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강서구 지역 관련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기존 주민분들께서 주신 민원을 토대로 간담회에 참석한 구의원님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서구민들의 건강과 안전, 안정과 발전 있는 삶을 위해 저희 강서병이 강서구 살림을 살피는 데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그야말로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살기 좋은 강서, 따뜻한 강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의원이었습니다. ^^
-
[시사오늘] 한정애 “탄소중립 실패하면 일자리도 사라져” [북악포럼]강의실에서 만난 정치인(218) 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생산 방식으론 상품 경쟁력 저하” “탈탄소 요구 커져…재생에너지 확대, 일자리 창출 직결” 지난 8월 8일. 서울에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7년 이후 105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이 ‘역대급 폭우’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했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1시간 141.5mm 집중호우는 기후변화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다”고 했고, 권원태 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APCC) 원장도 “집중호우는 우리나라만 겪는 일이 아니다. 기후변화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멀게만 느껴졌던 기후변화가 ‘내 앞에 닥쳐온 일’이 되면서, 기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