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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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노조의 직접생산 하청노동자 정규직 요구를 수용하라현대자동차노사가 사내하청 불법파견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교섭을 오늘(13일) 재개한다.6개월 만에 다시 이루어지는 이번 특별교섭이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하는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물론 특별교섭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예상된다. 사측의 일괄 정규직 전환 시 발생하는 비용 문제 제기와 가급적 많은 사내하청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노조의 요구가 팽팽하게 맞설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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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치 KB금융 장악 음모 분쇄 총진군대회한정애 의원은 12일 저녁 7시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국민은행노조 및 국민카드노조가 공동으로 주최한 ‘신관치 인사 임영록 퇴진 및 정부의 KB금융 장악 음모 분쇄 총진군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초법적인 금융권력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임영록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며, 정부와 금융당국의 관치금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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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재의 요구 결의안·증인 채택 신경전 [한국일보]12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가동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6월 13일자 한국일보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일보] 신정훈 기자 =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등 공공의료원 정상화 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2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출범 첫 날부터 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통과와 관련, 보건복지부에 재의를 요구하는 결의안 채택을 두고 신경전을 벌여 향후 진통을 예고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4월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며 "그렇다면 특위 차원에서 정부에 재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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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유관기관노동조합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지부 창립14주년 기념식한정애 의원은 6월 12일에 노동부 유관기관노동조합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지부 창립14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공공훈련기관 폐지 이후 직업훈련에서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인력개발사업단의 공공성이 회복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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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가동전국 각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실태를 깊숙이 들여다 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국회 내에 설치되어 본격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12일 특위는 첫 전체회의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재의권 발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결국 간사 간 협의로 채택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조사위원인 한정애 위원은 “여당의 당대표로 일했었던 홍준표 간사가 도지사가 된지 일년도 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 진주의료원이 하루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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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회적경제 연구 포럼과 사회적경제 전문가와의 정책 간담회국회 사회적경제 연구 포럼과 사회적경제 전문가와의 정책 간담회-일시: 2013년 6월 12일(수) 오전 8시-장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한정애 의원은 12일 오전 8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사회적경제 연구 포럼과 사회적경제 전문가와의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 분야별 현황과 이슈』를 주제로 한 사회적 기업 부문의 김정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의 발제, 협동조합 부문의 이미연 서울지역 협동조합협의회(준)공동대표의 발제, 사회투자와 사회적금융 부문의 이종수 (재)한국사회투자이사장의 발제로 이루어졌고, 사회적경제 정책개선방향 및 입법계획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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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제23차 정책토론회<새정부 기후변화정책,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국회기후변화포럼 제23차 정책토론회-일시: 2013년 6월 11일(화) 오후 2시-장소: 국회도서관 소회의실11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제23차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이번 토론회는 새정부의 기후변화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개최하는 제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의 교장을 맡은 한정애 의원도 이번 토론회에 함께했습니다.토론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곤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 한명숙 의원, 김제남 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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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규탄’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한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은 열악한 일자리만 양산하고, 여성 노동권을 더 약화시키는 그야말로 최악의 로드맵”이라며 “현재 노동시장에 진출해 있는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실태를 파악하여 실질적이고 구조적인 로드맵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