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
[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대응, 가축분뇨 에너지화로 실천해야 합니다!28일(목)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의 과제’를 주제로 38차 국회기후변화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가축분뇨 에너지화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는데요.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님께서 함께 해주셨답니다. 토론회 시작 전 대사님과 대화도 나눴는데요~ 덴마크는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 기술이 잘 발전되어 있고 운영 규모도 상당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국가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주한 덴마크 대사님의 첫 국회방문 일정이 오늘 기후변화토론회인 것에 환영한다”며 “덴마크의 사례를 통해 가축분뇨를 통한 에너지화로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방식을 배우고, 국내에서 부처 간 많은 논의..
-
[한정애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와 공정경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26일(화) ‘7개 공기업 공정경제 장착 및 확산을 위한 협약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님 주재로 열린 ‘공정경제 추진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공공기관과 각 기관별 책임의원 간 협약을 통해 공정경제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정경제 확산을 위해 선뜻 나서주신 기관장 분들을 박수로 환영해드렸구요~ 서로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답니다 :) 이인영 원내대표님은 모두발언을 통해 “공정경제의 씨를 뿌리지만 갈 길이 많이 남았다. 이 순간에도 위험, 비용, 책임을 하청업체와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불공정 경제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며 “협약식이 불공정을 바로 잡고 합리적으로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
[토론회]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 고용 방지'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12월 3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를 공동 주관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9년 12월 3(화) 오후 3시 30분 ~ 6시○ 장 소 : 국회도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주 제 : 건설현장에서 하청업체의 외국인 불법고용에 대한 원청업체 처벌
-
[토론회] '기후변화 대응,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의 과제'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8일(목)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19년 11월 28(목) 오전 10시 ~ 오후 12시○ 장 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주 제 :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의 현황과 대응 과제 논의
-
[강서까치뉴스] 662호 소식제662호 11월 마지막 주 주간 강서까치뉴스가 발행되었습니다~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강서구에서 캔·페트병의 재활용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설치한 무인회수기는캔과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자동으로 품목별 분류하여 압축한다고 합니다. 무인회수기에 넣은 캔은 1개당 7원, 페트병은 5원씩 포인트(1P=1원)로 적립되고, 2000포인트 이상을 모으면 본인 계좌로 이체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포인트도 적립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12월 6일(금) 우장산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르딕 워킹 데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
[경향신문]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한정애 의원 “산재 사망, 사업주 처벌 강화…유가족에 자료 제공 의무화를”이제 노동운동가가 국회에 입성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래도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는 많지 않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공채 2기 출신으로 공단 노조위원장,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54·사진)은 그런 면에서 드문 케이스에 속한다. 한 의원의 아버지는 1972년 단양에서 탄광 총감독자로 일하다 갱도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 때문에 광부들과 함께 사망했다. 그도 산업재해 사망사고 유가족인 것이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한 의원은 “사람이 죽으면 사업주가 징역형 실형을 살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야 매년 2000명이 죽는 현실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 많은 노동자들이 일하다 사고로 사망한다. 하루 3명꼴이다. “노동자의 산재 사망..
-
[강서병 한정애] 올 겨울을 부탁해! 김장 현장을 공개합니다~20일(수) 화곡본동 직능단체 연합에서 주최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는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돼 소중한 반찬거리로 사용될 예정인데요~ 신속한 손놀림과 정확한 속 채우기로 부지런히 담가봅니다 :) 이어 다음날인 21일(목) 가양7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김장나눔 행사에도 참석했는데요~ 현장에 도착하니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엄청난 녀석들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그러나 걱정마시라~ 강서의 ★프로김장러 정애씨★ 등장! ‘녀석들 오늘 다 김치로 탈바꿈 시켜주마’가 떠오르는 비장한 눈빛입니다. 함께 고생해주실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도 전달했구요~ 여기서 잠깐! 김장 현장에서 이 현란한 춤사위는 무엇일까요?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다같이 몸풀기 운동을 진행한 것인데..
-
[넥스트데일리] 버려진 휴대폰으로 만든 어린이놀이터, 서울 강서구 개소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5개월 간 전국에서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 재생 원료화된 플라스틱으로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서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상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병진 강서구의회 의장, 장상기 서울시의회 의원, 이지훈 테라사이클 코리아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테라사이클과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야기되는 환경문제 심각성에 공감해 폐휴대폰 및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3월 말 시작했다.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을 설치, 5개월 간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