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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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현대중공업, 최악의 '살인기업' 불명예.. 11명 산재 사망노동계가 올해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가장 많이 숨진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현대중공업을 선정했다. 양대노총과 시민단체 등이 모인 '산재사망 대책마련을 위한 공동캠페인단'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등은 26일 광화문 광장에서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현대중공업을 선정했다. ◇ 현대중공업, 2015년 이어 또 최악의 살인 기업… 희생자 대부분 하청노동자 현대중공업은 지난 한 해 무려 11명이 근무 도중 숨져 노동자가 가장 산업재해로 가장 많이 숨진 기업으로 꼽혔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2015년에도 같은 단체로부터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뽑힌 바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노동부로부터 2015년 6월과 지난해 4월과 10월 특별근로감독을 받기도 했지만, 특별근로감독 이후에도 산재사망사고가 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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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100대 기업 지원서 보니…65곳, 아직도 "사진 내라"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 대기업들은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요구한다. 이들에게 사진은 또 하나의 차별로 다가온다. 피부색이나 생김새가 다른 이들이 느끼는 부담감은 일반인보다 크다. 이른바 '이력서 사진 부착 금지법'은 도입 전망조차 불투명하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수는 9만9186명에 달한다. 2006년 집계한 9389명에서 10배 이상 늘었다. 현재 약 11만6000명에 이르는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까지 포함하면 다문화가족 자녀는 20만명을 훌쩍 넘어선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 전선에 나갈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한다는 얘기다. 이중 절반쯤은 피부색이나 생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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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민주당 여성의원들 ‘맹활약’[헤럴드경제=이슈섹션]제19대 대선을 15일 앞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더불어 민주당 여성의원들의 활약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의원은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이다. 박영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함께 매일 전국을 돌며 유세를 하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 특히 박영선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 직전까지 문재인 후보와 갈등을 빚은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변화이다. 유명 앵커 출신으로 인지도가 높은데다 4선 중진 의원의 적극적 선거운동이 문재인 후보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정 의원 또한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원주에서 유세를 하며 발랄한 댄서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소싯적 “클럽 좀 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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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더불어] 한정애의원의 유세 현장스케치(24일)한정애의원의 24일(월) 유세 날이 밝았습니다 ^^ 오늘도 흥정애모드로 문모닝~ 다들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든든한 마음으로 선거 운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퇴근길에 더불어민주당 유세단을 만나면 엄지~ 엄지~ 척! 잊지 않으셨죠? ^^ 【 24일(월) 아침 유세 현장 스케치 】--------------------------------------------- 유세차 위에서나 아래에서, 위 아래 위위 아래 가릴 것 없이 발에 땀나게 뛰어다니는 한정애의원~ 심지어 잠이 덜깬 멍이에게까지 접촉 시도...! 근데 이 녀석 가까이 다가가도 눈도 안뜨는... ^^ ;; 아무래도 아침형(?) 멍이는 아닌듯합니다. 【 24일(월) 저녁 유세 현장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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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충남의 제안' 18개 순항…새 정부 출범 기대감[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충남도가 지난해 9월부터 3회에 걸쳐 발표한 ‘충남의 제안’ 18개 과제 대부분이 입법화가 추진 중이거나 대선 공약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몇몇의 경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도에 따르면 ‘충남의 제안’은 ▲환경분야 5개 ▲복지분야 4개 ▲농업분야 3개 ▲정부혁신 4개 ▲중소기업 2개로 구성돼 있다. 반영 상황을 살펴보면 연안하구 생태복원의 경우 박완주‧성일종 의원이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이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정의당이 대선 공약에 반영한 상태다. 미세먼지 대책 역시 한정애 의원이 지난 3월 특별법을 발의했으며, 5개 원내 정당 모두가 대선 공약으로 채택했다. 4대강 하천생태계 복원 사업은 정부차원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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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제캣산업박람회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23일(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국제캣산업박람회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가 개최한 '길고양이도이웃이다냥' 토크콘서트 행사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길고양이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탄생 배경과 근황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캣산업박람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까망젤리, 포도젤리, 분홍젤리!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심쿵사하게 만들 단어들로 가득~'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라는 다소 웃픈 문구도 ㅎㅎ 행사 전 주최측인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의 남궁현 대표님과, 백정은 팀장님, 그리고 팅커벨 프로젝트의 황동열 대표님과 행사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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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얼굴만 나온 문재인 vs 얼굴도 안나온 안철수…60초 전쟁[앵커] 대선 후보들의 TV 광고도 유권자들에겐 중요한 정보입니다. 각 후보들이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가 광고에 드러내 놓고, 아니면 은연 중에 담겨 있기 때문인데요. 고석승 기자가 다섯 후보들의 TV 광고를 분석했습니다. [기자] [문재인 후보 2차 TV 광고 : 가슴 아픈 일에는 눈물 흘릴 줄 아는 대통령을 갖고 싶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어제(21일) 공개한 두 번째 TV 광고의 핵심은 바로 '얼굴'입니다. 광고 내내 문재인 후보의 얼굴만 클로즈업됩니다.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에서 참석한 문 후보의 표정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한정애/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홍보본부장 : 국민과 함께 하는 문재인, 같이 공감하고 아파하고 할 수 있는 그것이 사실은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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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더불어] 한정애의원의 유세 현장스케치(22일)한정애의원의 22일(토) 유세 현장 스케치를 공개합니다 ^^모름지기 주말은 힐링하는 시간이라고들 하지요~ 한정애의원도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힐링 타임을 가져봅니다~ 머리빨을 중요시 여기는 남아, "꾸숑"이라고 하네요~ 머리 만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 예뻐해달라는 끈질긴 눈빛~! 어떻게 안예뻐할 수 있겠습니까♡ 동네를 걸어다니며 유세 운동도 하다보니, 귀여운 아이들이 모여있는 놀이터에도 도착!엄마 미소로 귀여운 아기도 구경해봅니다 ^^ 동네 공원에서 만난 하얀 강아지에게도 인사하고, 어르신과도 담소를 나눠보구요~ ^^ 강서의 명물! 공기가 맑은 봉제산에도 올라갑니다~ 요새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계시는데요,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이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