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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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기상청, ‘기상 퀴즈대회’서 오답자 우승시켜【에코저널=서울】기상청이 지난해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ICT 퀴즈왕 선발대회’에서 기상 관련 문제의 정답을 오답 처리해 결국 오답자를 최종 우승시켰다. 기상청은 내부 직원의 비리신고를 통해 뒤늦게 이를 인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부패·비리 익명신고센터 신고조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기상청이 실시한 ‘ICT 퀴즈왕 선발대회’는 기상청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통신기술의 변화와 그 효용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예선에서 178명이 응시했다. 당시 퀴즈대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1차 참가팀이 모두 탈락해 패자부활전이 치러졌다. 당시 패자부활전 문제는 ‘서울에서 기상관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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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로 동물실험 줄이기 나선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위원회 간사)이 25일 동물대체시험을 활성화하는 내용의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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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노동위원회 일학습병행제 관련 공청회25일(월) 오후 환노위 회의실에서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일·학습병행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학습근로자 보호와 일·학습병행 자격을 규정하고 있는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관련한 쟁점이 다루어졌는데요. 공청회에서 다뤄진 내용이 실제 적용될 수 있도록 환노위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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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노동위원회 살생물제 관련 공청회25일(월) 오전 환노위 회의실에서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및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살생물제의 유통 및 관리, 사각지대 발생 문제 등에 대한 질의를 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상세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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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일·학습병행 법안 학습근로자 근로조건·고용안정 보완 필요”현재 국회에 일·학습병행제 시행을 위한 법률안이 제출돼 있지만 학습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와 고용안정을 위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5일 오후 국회 환노위 회의실에서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일·학습병행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학습근로자 보호와 일·학습병행 자격을 규정하고 있는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관련한 쟁점이 다뤄졌다. 현재 환노위에는 지난해 6월 정부와 올해 9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계류돼 있다. 제정안에는 △일·학습병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 기준 △일·학습병행을 통해 교육훈련을 할 수 있는 직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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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대체시험 활성화로 동물 희생 줄여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동물대체시험을 활성화하는 내용의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척추동물을 이용해 광범위하게 행해진 화학물질의 안정성·유효성 실험에 대한 윤리 문제가 제기되면서 동물대체시험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미 세계 주요 국가들은 화학물질의 시험자료를 생성하는 방법으로 척추동물실험을 최후의 수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 대체시험을 활성화하고 불필요한 실험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기존 등록 정보를 최대한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불필요한 실험동물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화학물질 정보의 적극적인 공유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대체시험방법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연구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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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국회 노동시간단축 논의 11월 하순으로 넘어가나노동시간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국회 논의가 11월 하순에야 본격화할 전망이다.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열린 고용노동소위에서 노동시간단축 근기법 개정안을 비롯한 쟁점법안 논의가 뒤로 밀렸다. 비쟁점 법안을 우선 심사했다. 소위는 첫날 출산전후휴가급여와 육아휴직급여 30% 이상을 일반회계로 지출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안, 노동자에게 입사 2년간 26일의 유급휴가를 주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7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22일에는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관한 법률(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에 의견접근을 봤다. 차기 소위는 28일 오전에 열리는데, 현재까지 근기법 개정안 논의 계획이 없다. 여야 간사협의에 따라 심사 대상에 포함될 여지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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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당정 "미세먼지로부터 민감계층 보호…'동북아' 차원 의제 확대"(상보)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노인 등 민감계층을 보호하고, 해당 문제를 동북아의 의제로 확대해 다루겠다는 계획을 25일 밝혔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미세먼지 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미세먼지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이 쉽지 않고 사회 각 분야의 감축노력과 역할이 요구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새 정부는 미세먼지 문제를 우선과제로 설정하고, 노후화력소 셧다운 등 응급대책 시행과 함께 종합대책을 마련해왔다"며 "이번 대책은 감축을 위한 특단의 조치와 국가 차원에서 국민 건강을 직접 챙기는 보호 대책을 포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책 내용에 대해 "어린이, 어르신 등 민감계층 보호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기준 강화, 실내체육시설 전면설치, 찾아가는 케어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