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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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위안부 피해 故황금자 할머니 빈소 조문한정애 대변인은 26일(일) 김한길 당대표 및 지도부들과 함께 ‘역사의 아픔’ 위안부 故황금자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이대목동병원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한정애 대변인은 26일 새벽 향년 91세로 소천한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의 사연과 함께 NHK모미이 회장의 발언에 대해 브리핑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 날 브리핑에서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인 황금자 할머님께서 26일 새벽 소천하셨습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도 일본 공영방송 NHK사장은 위안부는 세계 어디에나 있었다고 흰소리를 했네요.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는 어디다 버린걸까요" 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 의원은 "평생을 홀로 힘들게 살면서 장학사업에 1억 원이나 되는 돈을 기부해 감동을 준 할머니의 영면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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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김한길 당대표와 안철수 의원 오찬 회동 동행한정애 대변인은 24일 여의도 백원에서 이루어진 김한길 당대표- 안철수 의원 오찬 회동에 동행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당대표와 새정추 안철수 의원 오찬 결과입니다. 1. 두 사람은 국가기관 불법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관철하는데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2. 두 사람은 또한 대선공약도 이렇게 쉽게 번복하는데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들의 공약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렇게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구태정치를 반복하는 현 집권세력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하실 것이라는데 공감했다. 3. 두 사람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협의회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 촉구 결의대회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4. 앞으로 필요한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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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제107차 최고위원회의한정애 대변인은 24일 오전9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0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하여 전병헌 원내대표와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들의 참석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김한길 당대표는 기초선거 공천폐지 공약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과 신용정보 대량유출사태에 국민을 탓하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망언에 대한 사과와 사퇴 요구와 정부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의 논란에 대한 우려 및 당 정책적 대응 방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대한 무리한 징계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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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영상]한석우 코트라 무역관장 석방 관련 및 현안(2014/01/23)[2014-01-23]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한석우 코트라 무역관장 석방 관련 및 현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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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결의대회한정애 대변인과 김한길 당대표,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23일 본청 계단에서 “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은 기초공천폐지공약 이행하라!”의 구호의 외침과 플래카드와 차량 스티커를 들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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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용산참사 5주기 맞아 제도개선 의지표명[뉴시스]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용산참사 5주기를 맞아 제도 개선 필요성에 관한 논평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월 20일 뉴시스에 게재되어 소개합니다. [뉴시스] 박대로 기자=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현안논평에서 “오늘은 용산 참사 발생 5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용산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 여러분들에게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용산의 비극으로 대변되는 임대 영세자영업자들의 가슴 응어리를 풀어주는 것이야 말로 제2, 제3의 용산참사를 막는 길”이라며 “민주당은 상가임대차계약 관련한 입법의 재정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시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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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김기현의원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발언관련 민주당 입장 및 현안 (2014/01/20)새누리당 김기현의원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발언관련 민주당 입장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0일 오후 4시 2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의 말장난, 국민기만극은 당장 멈춰야 한다.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이 20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대통령은 그냥 평당원일 뿐”이라며 대통령이 공약파기에 대해 입장을 밝힐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이다.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고, 말장난도 이런 말장난이 없다. 그렇다면 국민과의 약속은 하늘이 무너져도 지키겠다고 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말은 새누리당과 무관한 자신과의 독백이라도 된단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평당원이기에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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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활동]늦봄 문익환 목사 20주기 추도식민주당 당대변인 한정애 의원은 18일 오후 2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진행된 김한길 당대표의 늦봄 문익환 목사 20주기 추도식 방문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추도식에서는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노웅래 사무총장, 한정애 당대변인, 문재인 의원, 천호선 정의당 대표, 오병윤 진보당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대표는 추도사에서 "문익환 목사와 같은 선각자가 있어 평화통일을 말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문 목사가 초안을 작성한 '3.1 민주구국선언'은 민주당의 정신이 됐다"고 추도했습니다. 한편, 김한길 대표와 한정애 당대변인 등은 추도식이 끝난 뒤 故 김근태 의원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