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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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툭하면 호텔서 ‘호화 회의’…줄줄 새는 ‘눈먼 돈’[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기획재정부의 기타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 등에 의거, 회의장 및 행사장은 각급 공공시설을 우선 활용하고 호텔 등 호화로운 장소의 임차는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문에 많은 공공기관들이 호텔 등에서의 이사회 개최를 지양하고, 기관 내부 회의시설을 활용하거나 최근에는 스마트워크센터까지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불필요한 낭비를 막기 위해 회의자료는 제본이 아닌 프린트로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기상산업기술원은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실시한 총 33회 이사회 가운데 28회나 서울 일대 호텔에서 개최하고, 임대료 및 식비로 평균 64만원, 총 1천8백여만원을 지출했다. 특히 강남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전체 회의의 절반인 14회나 개최했다. 또한 기술원은 매번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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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동위원회, 기관평가위해 구제사건 화해로 종용 지나쳐한정애 국회의원은, ″노동위원회 화해조서는 재판 결과와 같이 법률상 권리가 종결되는 것으로 신중히 판단되어야 한다. ″ 기관 평가 항목의 합리적 조정을 통해 화해조서가 남발하지 않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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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한정애의원,‘천황폐하 만세’면죄부 준 노동위원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이 10월 16일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인 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동위원회(위원장 박준성)가 ‘천황폐하 만세’ 로 사회적 공분을 야기했던 前 KEI 부서장에 대한 징계를 취소 판정한 것은 징계 처분의 근거가 되었던 ‘국무조정실 감사결과 처분 요구’를 잘못 이해하고 내린 것으로 이는 곧 노동위원회의 무사안일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2016년 6월 23일 언론매체를 통해 어느 국책연구기관의 간부가 워크샾 등에서 친일 발언을 한 것이 보도되어 공분을 일으키자 감독기관인 국무조정실은 2016년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사실을 확인하고 품위유지 의무 위반과 기관의 명예 손상을 이유로 해당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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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친일발언 면죄부 준 노동위원회, 사실 판단 잘못해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이 10월 16일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인 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동위원회(위원장 박준성)가 ‘천황폐하 만세’ 로 사회적 공분을 야기했던 前 KEI 부서장에 대한 징계를 취소 판정한 것은 징계 처분의 근거가 되었던 ‘국무조정실 감사결과 처분 요구’를 잘못 이해하고 내린 것으로 이는 곧 노동위원회의 무사안일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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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정애 "野,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협조해야"【서울=뉴시스】이재우 한주홍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위원장은 16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왜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계획서 채택이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인준)과 연계돼야 하는지 알수 없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한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느닷없이 헌재 재판관 3명에 대한 (인준) 결과와 연계해 인청 계획서를 채택해야 한다고 해서 (인사청문 계획서를) 어제 상정 못했다. 조금 느닷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무위원 후보자 계획서는 회부된 날부터 20일, 상임위 회부 15일안에 처리해야 한다"며 "일정을 보면 23일 인사청문회를 해야만 가능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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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단독]출퇴근재해보험 실적, 계획 대비 10%에도 못미쳐[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정부가 올해부터 출퇴근하면서 당한 사고도 산업재해로 인정했지만 기대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관련 지급액으로 4083억원을 책정하고 연간 신청 건수를 9만 4000건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0%(9월말 건수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자동차 사고의 경우 보험금 외에도 합의금 처리가 중요한데 산재보험에서는 이를 처리해 주지 않는 등 보상 설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출퇴근재해 보험급여 지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9월말 기준으로 출퇴근재해 보험급여는 총 4414건에 320억원이 지급됐다. 1건당 평균 725만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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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300스코어보드-환노위]오보청·비리청, 날선비판 이어진 기상청 국감환경노동위원회의 기상청 국정감사에선 여야 할 것 없이 기상청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잦은 오보와 리베이트 비리, 비리은폐 의혹, 황당 연구용역 등이 비판의 이유였다. 내년 종료되는 한국형수치모델과 2020년 부터 시작 예정인 후속사업에 대한 질의도 국감장을 달궜다. 가장 눈에 띈 의원은 전현희 민주당 의원이었다. 전 의원은 기상청 내부에 비리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악습이 있다고 꼬집었다. 직원들의 반대에도 폐쇄된 익명게시판, 낮은 인사평가를 받은 제보자 등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제보자가 직장 내 '왕따'로 경찰 증언을 포기한 사실을 제시하며 내부고발자를 지켜야 비리가 근절될 수 있단 사실을 강조했다. 환노위로 복귀한 신창현 민주당 의원도 날카로움을 보여줬다. 길지 않은 준비기간을 고려하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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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 한정애의원,"기상산업기술원 임차료 등 연 12억원 낭비"[국회=권병창 기자]기상청 산하 산업기술원을 지방으로 이전해 임대료 지출을 줄이고, 절감비용을 기상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해당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현재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에 위치한 충정빌딩의 13층에서 15층까지 3개 층을 2016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임차해서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다. 연간 임대료로 4억, 관리비로 4억 총 8억원을 임대료 및 관리비로 내고 있다. 공공기관 중 드물게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내에서도 이른바 로얄층이라 불리는 고층에 위치하고 있다. 기상산업기술원은 기상기업의 전주기 성장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기술원 인근 진양AMC 건물 1층 일부와 3층을 임차해서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도 연간 4억3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