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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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단독]CJ 계열사, '내부고발' 영양사에 부당해고에 소송전까지CJ 계열사가 위탁운영하는 한 식당에서 '기생충 꽁치'를 발견한 영양사가 상부에 보고했지만, 회사에서 돈을 뜯어내려 했다며 징계해고되고 경찰에 고소까지 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업체 CJ프레시웨이에서 영양사로 일하던 A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이 담당한 식당에 식자재로 납품된 꽁치 몸통 곳곳에서 검은 기생충들을 발견했다. 수산물 담당자에 항의했지만 답변이 없자 A씨는 회사 임원들에도 수차례 메일을 보내 이 사실을 얘기하고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꽁치에서 발견된 기생충은 '아니사키스' 또는 '필로메트라' 선충이라고 밝혔다. 이 기생충들은 생선에서 흔히 발견될 뿐 아니라 정상적으로 세척, 가열, 조리하면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식품위생법에도 허용됐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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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울>[단독]지지부진 서부 광역철...신정차량기지 이전 검토[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부천 원종과 서울 홍대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신정차량기지를 사용할 수 없는 걸로 확인되면서 사실상 중단 상태에 놓였습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이 신정차량기지를 이전한 뒤 지금보다 규모를 크게 지어 원종-홍대 노선의 차량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의 검토에 나섰습니다. 김대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사내용]양천구에 있는 신정차량기지를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부천 원종과 서울 강서, 마포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을 위해서입니다. 당초 원종-홍대 전철은 신정차량기지를 사용하는 걸 전제로 추진돼 왔습니다. 하지만 이 차량기지가 포화상태라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차량기지를 새로 짓는 등의 대안 마련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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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세계 '주 35시간 근무' 도입…근로시간 단축 기폭제?◀ 앵커 ▶ 신세계 그룹이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근로시간이 하루 1시간씩 줄어드는 셈인데요. 정부가 근로시간 단축을 추진 중인 상황이어서 그 파급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신세계 그룹은 내년 1월부터 법정 근로시간보다 5시간 줄어든 주 35시간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금 삭감 없이 하루 8시간 근무에서 7시간 근무로 근무 시간을 줄인다는 겁니다. [이남곤/신세계 그룹 부장] "쉴 때 쉬고, 일할 때는 집중해서 일하게 되면 업무생산성은 더욱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다만, 신세계 푸드 공장 등 생산시설은 경영 타격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일단 제외됐다고 신세계는 설명했습니다. 재계는 근무 시간 일부를 조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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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울>강서구 등촌삼거리, "내년 사거리 된다"[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사거리 형태인데 삼거리 기능 밖에 못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강서구 등촌동 얘기인데요.이 등촌삼거리를 사거리로 바꿔달라는 요구가 계속돼 왔는데, 마침내 내년이면 이 문제가 해결될 전망입니다.보도에 김대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강서구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등촌삼거리를 사거리로 바꾸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지난 10월 27일에 열린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통과한 겁니다. 사거리로의 변경을 추진했던 한정애 국회의원은 "현재 서울시가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애 / 강서병 국회의원(지역주민들이 이렇게 (사거리화)를 많이 요구하시는데 조금 더 심도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 라고 생각돼서 경찰청에 이 내용을 요구했고요. 경창철에서는 두 가지 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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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방송] 세계평화사랑연맹, 2017한국을 빛내 ‘대한민국국회대상’ 시상식, 국회 대강당에서 개최[kfm 경기방송=엄인용기자]대한민국의 평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린 2017한국을 빛낸 '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 시상식이 8일 오후 3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중국평화지도시사회’와 함께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위원회와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대회장 한한국)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국내외 수상자와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아트컬류예술단 ‘평화의 섬’ 공연과 녹색환경합창단의 ‘우리는 하나‘ 축하공연을 펼쳐 수상자들을 축하했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韓中평화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중국의 평화와 대통합의 메시지를 담은 (한글)중국평화지도 작품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중국평화지도제작시사회’가 열려 수상자와 참석들로 부터 큰 감동을 선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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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어요~13일(수) 한정애의원은 JJC 지방자치TV가 시상하는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방자치TV 측에서 "국민을 대표해 탁월한 문제 제기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집중하였고, 정책대안을 제시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는 긍정적인 평도 받았습니다. ^^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나란히 사진도 촬영하구요 ^^ 앞으로 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약속하는 의미로 파이팅!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것으로 알고, 매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활짝~ ^^ 보좌진의 따봉 세례를 받으며 ^^ 기념사진으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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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금융산업 2차정규직 노동실태 및 제도개선 토론회 참석7일(목)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에 참석하였습니다. 금융산업은 과거 IMF 외환금융위기의 여파로 발생한 구조조정 이후, 비용절감과 고용유연성 확보를 위해 비정규직 일자리가 대폭 증가해 현재 정규직전환 과정에서 많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은 은행마다 각기 다른 이름과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무기계약직 또는 하위직군으로 편입된 노동자들은 여전히 차별을 겪고 있다는 공통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단지 금융산업 분야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향후 타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에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의 토론회는 더욱 유의미하게 여겨집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동주최자인 심상정, 이용득, 김삼화 의원님께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날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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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 환노위 방문7일(목)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관련 입법 촉구를 위해 국회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홍영표 환노위 위원장과 환노위 민주당 간사 한정애의원,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이 이 자리에 함께하였습니다. 박 회장은 정책 취지에 맞는 탄력적 적용을 수차례 입법부에 호소했다고 재차 언급하며,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과 근로시간 단축의 탄력적 적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홍영표 환노위원장 역시 경제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답하며, 상임위 위원들이 보완적인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있고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