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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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환노위 환경소위, 미세먼지法 논의 4월에 '계속'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미세먼지 대책이 담긴 법안 논의를 다음달에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4월 초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노위 환경소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대책 특별법 제정안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등 30여건의 관련 법안을 일괄 상정해 논의했다. 환경소위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종일 회의를 진행했지만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여야 의원들이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자는 공감대 하에서 관련 조항들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환경소위원장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기존 법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아주 높았을 때 관련 조치들을 할 수 있게 돼있다"며 "하지만 어제오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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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질의영상한정애의원은 20일(화)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업무보고 관련 질의를 하였습니다. 상세 내용은 첨부해드린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채용비리 징계 기관 관련채용비리로 징계받은 기관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기술자격검정원 또한 과거 채용시 불투명하게 진행되었던 부분은 제대로 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노동부 국제회의 참석 태도 관련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제회의에 참석한 노동부의 태도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이에 대해 추가 질의를 한 뒤 장관으로부터 사안별로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 공공직업훈련 인프라 재검토/ 일자리대책/ 업무보고 내용/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관련 질의이어 공공직업훈련 인프라 재검토, 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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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 질의영상한정애의원은 14일(수)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환경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법안 심사 내용을 보고하고, 환경부 업무보고 후 질의도 하였습니다. 상세 내용은 올려드린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환경소위원회 법안 심사 보고 ■ 축산분뇨법, 동물대체시험, 대구 물산업 클러스터 관련그간 논의되어온 가축분뇨법에 대해 언급하며 적용기간이 유예되었더라도 농림부와 협조하여 관련 업종 종사자들이 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환경부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의 보도자료를 언급하며 동물대체시험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밝히고, 대구 물산업클러스터의 예산 관련 질의를 하였습니다. ■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련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과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질의를 하였습니다. 특히 해외 사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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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환노위, 청년일자리대책 논란…"진전된 내용" vs "재탕 정책"(종합)여야 "'미투 운동' 확산에도 고용부 대응책 미흡" 질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20일 전체회의에서는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대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야당은 세금을 쏟아붓는 '재탕 정책'이라고 비판했고, 여당은 깊은 고심에서 나온 진전된 정책이라며 방어막을 쳤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특단의 대책이라지만 그것은 없고, 세금을 지원하는 방식의 재탕 대책들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더 많이 공감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7월 도입된 '청년내일채움공제'(근속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의 공제금을 지급하는 제도)와 관련, "이번 대책에서 이 제도를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는데 인지도나 집행률 등에서 성숙한 제도가 아니다"며 "성과를 평가한 뒤에 제도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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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직언직설 토론당당 26회(노동시간 단축) 출연한정애의원은 15일(목) 국회방송 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은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김삼화 간사님들과 함께 촬영했는데, 노동시간 단축 법안 통과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이 담겼습니다. 상세 내용은 하단부에 첨부된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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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文대통령, 오후 범부처 청년일자리 '특단대책' 보고받는다(종합)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범부처 차원의 청년일자리 대책을 보고받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청년일자리 대책 보고대회 겸 제5차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윤후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한정애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정부에서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방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등 18명의 장·차관이 참석한다. 일자리위에선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대표 등이 참여한다. 민간부분은 정부사업 이용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근무 청년, 창업에 성공한 청년, 취업준비생, 고등학생, 청년장병, 취업우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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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환노위, '척추동물시험 최소화 원칙' 등 다룬 환경법 36건 처리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4일 환경 관련 법안을 36건을 처리했다. 환노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환경부·기상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관련 현안을 점검했다. 환노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전날(13일) 환경소위에서 심사한 환경 관련 법안들을 중심으로 총 36건을 의결했다. 환경소위원장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고에 따르면 △척추동물시험 최소화 원칙을 규정한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지방자치단체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할 경우 환경부 장관에게 허가를 받거나 신고토록 정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등이 소위 문턱을 넘었다. 환노위는 소위에서 심사한 내용을 전체회의에서 그대로 의결했다. 법안 처리 후 환노위 여야 의원들은 환경부·기상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를 통해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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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자체의 기후변화대응 방안 모색[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정책·입법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3월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에너지시민연대와 공동주최로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한 개헌과 지방선거에서의 과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리협정의 면밀한 이행을 위해 국가는 물론 지방분권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간의 지자체의 기후변화 정책평가를 통해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 있어 지자체의 강화된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을 위한 과제와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는 자리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고재경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방분권과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노동운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에너지 수급 비교 및 에너지 자치분권 방안’을 주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