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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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드라마제작현장 스태프 근로자성 인정, 사용자는 외주업체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드라마 제작현장 수시감독 결과보고」에 의하면, 드라마제작현장 종사자 대다수가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하였음에도 근로자성이 인정되었으며 연장근로 제한 위반‧최저임금 위반‧서면 근로계약 미작성 등 다수의 근로기준법 위반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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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한정애 "드라마 스태프, 프리랜서 계약 체결해도 근로자 인정"[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드라마 제작현장 종사자들의 근로자성이 법적으로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15.2시간 근무하고 한 주간 연장근로가 48.67시간에 달하는 등 근로기준법 위반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드라마 제작현장 수시감독 결과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드라마 제작현장 종사자 대다수가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해도 근로자성이 인정됐다. 이에 따라 연장근로 제한 위반·최저임금 위반·서면 근로계약 미작성 등 다수의 근로기준법 위반이 확인됐다. 고용부는 서울노동청 주관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 드라마 제작현장(외주제작업체 4개소, 도급업체 29개소 대상)에 대한 감독을 실시했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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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06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9월 27(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심재철 의원 꽤 오래 정치를 하셨는데 최근에 가장 핫한 상태인 것 같다. 그런데 좋은 내용으로 언론에도 오르내리는 것이 국회부의장을 하신 분의 덕에 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남의 물건, 그냥 가져가시는 거 좋아하시면 안 된다. 빨리 돌려주시고, 원칙대로 해주시기 바란다. 한미 FTA 국회 비준으로 자동차 관세폭탄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 한미 양국 정상이 지난 25일 FTA 개정 협정문에 공식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한미 양국의 굳건한 경제적 동맹관계를 재확인한 것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 미국과 무역협상을 타결한 국가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미국 정부가 통상압박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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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꽃게 말고 '꽃개' 프로젝트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27일(목) 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정애의원이 이상돈·표창원 의원님과 함께 주관하고, 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LCA)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황금개의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는 한정애·이상돈·표창원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의 통과를 기원하는 전시라 한정애의원에게는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알록달록한 꽃개들과 함께한 현장~ 함께 보실까요~ ^^ 두 의원님과 함께 자리에 나란히~ ㅎㅎ 행강 대부님을 포함해 여러 분이 행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알록달록한 리본 컷팅식에도 함께했습니다 ^^ 깔끔한 컷팅에 함박웃음 ^0^ 전시회를 주관해주신 의원님들의 인사말 타임~ 이상돈의원님 먼저 축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꽃개들의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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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 동물해방물결-LCA,황금의 해 '꽃개 프로젝트' 캠페인'동물보호법 트로이카', 이상돈.한정애.표창원의원 참여 동물NGO 동물해방물결과 LCA가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펼쳐온 '꽃개 프로젝트' 캠페인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회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았던 지난 2월, 전국 6개 도시(서울, 평창, 전주,광주, 부산, 대구)를 순회한 바 있는 1m 높이 조형예술품 꽃개 8마리가 개식용 철폐를 향한 국민의 메세지가 담긴 보드와 함께 등장했다. 27일 오전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상돈-표창원-한정애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내빈과 함께 '개농장 개를 해방하라'고 적힌 철창에서 황금개를 해방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국제동물권단체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LCA)과 함께 이번 전시를 공동 주관한 동물권단체 동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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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정애 "관세 폭탄 우려 해소해야"…한미 FTA 국회 비준 촉구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동의가 자동차를 관세 폭탄 대상에서 예외로 인정받게 할 수 있다"며 빠른 비준을 촉구했다. 한 부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정부가 합의한 FTA 개정안 처리 시한인 내년 1월 이전에 국회비준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 FTA개정안에 공식 서명했다. 한 부의장은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통상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통상 분야에 불확실성을 없앨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미국 정부가 무역확장법에 근거해 과세 수준이 0%인 걸 최고 25%로 높이게 되면 국내 자동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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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개농장 개들의 아이콘 ‘꽃개'들, 개 식용 철폐에 쐐기 박으러 국회 입성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과 Last Chance for Animals(LCA)가‘ 개 식용 종식 트로이카 법안 통과를 기원하는 2018 황금개의 해 꽃개 전시회'를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꽃개'는 대구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박진우 교수(지누박 작가)가 학생들과 함께 직접 제작한 1m 높이 개 모양 조형예술품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은 지난 2월 전국 주요 6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농장 개들의 현실을 알린 바 있다. 트로이카 법안을 발의한 이상돈·표창원·한정애 의원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8점의 ‘꽃개'와 더불어, 개 식용의 실태(개 사육, 유통, 도살 환경)와 변화하는 국민 여론에 관련한 다양한 시각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트로이카 법안은 개를 가축에서 삭제하는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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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환노위만 '6년' 따듯함과 강인한 겸비한 '올인' 간사19대와 20대 두 번의 국회의원 임기를 보내는 동안 오직 한 상임위원회에 투신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얘기다. 한 의원은 전문성을 살려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맡고 있다. 한 의원이 두 번의 국회의원 임기 동안 환노위에 머무는 이유는 그의 좌우명이 설명해준다.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서민이 행복한 사회'. 한 의원의 신념이다. 한 의원은 노동자의 참담한 현실을 보고 국회의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1991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재직 시절, 안전보건점검을 위해 방문한 부산 남구의 한 공장에서 공장장은 그에게 하얀 봉투를 내밀었다. 제대로 된 사무실 하나 없이 열악하게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점검'이라는 이름 앞에 내밀 수밖에 없었던 '현실'이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