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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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애인 고용 미이행 부담금 가장 많아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장애인 고용부담금 1위 사업장이 서울대병원과 삼성전자임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1일자 연합뉴스, 서울경제, 매일경제, 뉴시스 등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장애인 의무 고용 할당량을 채우지 못해 내야 할 부담금이 민간 기업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공공기관 및 민간 100대 기업의 장애인 고용부담금 내역'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중략] 한 의원은 "대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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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조 19주년 창립기념식, 남을 위해 일하는 이들이 행복하도록 지원하겠다1월 31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동조합의 창립 제1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송춘섭 위원장은 “조합원 여러분들과 함께 해왔기에 공단 내 공정한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임금 및 복지 증진 등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 연대 단체들과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 공단과 노동조합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고용공단에 낙하산인사 문제가 발생했으 때 노조와 조합원들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노조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단 노조원들이 보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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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10월 1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노사발전재단,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최우수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삼성백혈병 등 질병 산재 관련 근로복지공단의 행정소송’에 근로복지공단의 요청없이 보조 참가로 개입한 사실을 지적하며, 16일 반올림에게 대화를 요청한 태도가 진정성을 발휘할려면 행정소송 보조 참가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어 국가기술자격검정업무의 재위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산업인력공단이 법적 근거없이 노동부 퇴직관료들과 공단 퇴직 직원들로 구성된 한국기술자격검정업협회에 재위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