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탈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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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특집] 생활 속 프탈레이트 독성, 위험수위는?[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환경호르몬에 노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으로 꼽히는 프탈레이트에 대한 안전규제가 미흡하고, 그 사용실태는 파악조차 되지 않아 안전성 논란은 여전하다.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로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프탈레이트의 위험성에 대해 살펴본다. 환경유해물질에 취약한 어린이 플라스틱 생활용품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이나 비닐의 유연성과 탄성을 증가시키는 가소제 성분으로 가전제품, 바닥재, 벽지, 인조가죽, 장난감, 향수, 화장품, 세제 등 일상생활 깊숙이 스며들어 사용되고 있다. 문제는 준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프탈레이트가 검출된 제품의 96.1%에서 DEHP(디에틸헥실프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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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공감신문 생생국회] 한정애 “우리 사회, 각종 환경오염 문제로 몸살 앓고 있어”[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은 1일 “우리 사회는 각종 환경오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열린 ‘프탈레이트 사용 이대로 안전한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프탈레이트 사용 제한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인간의 편리와 안락을 위해 추구했던 것들이 인간의 생존과 자연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우리 아이들이 쓰는 장난감과 각종 학용품을 비롯, 집안의 바닥제와 벽지, 인조가죽 등에 사용되고 있다”며 “사람의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 향수, 세제 등에서도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체내에 유입되면 여성불임, 정자수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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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프탈레이트 사용 제한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어요~1일(월) 한정애의원은 이훈 의원실, (사)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프탈레이트 사용 제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플라스틱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는 생식기능 저하 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데요. 현행 제도를 통해 어린이 제품 등 일부는 규제되고 있지만 가전제품, 바닥재 등 일상생활 깊숙이 쓰며들어 사용되고 있는 프탈레이트 함유 제품들에 대한 대책은 미흡한 상황입니다. 이에 각계 전문가, 소비자, 시민 분들을 모시고 지혜를 모아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세미나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참석해주셨는데요~ 어느 정도 장내가 정리정돈 된 후 (사)소시모 윤명 사무총장님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다같이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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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프탈레이트 사용 이대로 안전한가?' 개최한정애의원은 7월 1일(월)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관련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7월 1일(월) 오전 10시 ~ 오후 12시○ 장 소 : 의원회관 2층 3세미나실○ 주 제 : 프탈레이트에 대한 각종 영향과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