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환경부장관] 프랑스 파리의 환경 시설 방문3월 30~31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장관급회의'를 마치고, 1일 프랑스 파리의 환경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통해 조성돼 지역사회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에밀 앙투안 체육관(Emile Anthoine Stadium) 옥상의 태양광 발전소를 둘러봤습니다. 또 댄 레흐트(Dan Lert) 파리 부시장을 만나 파리의 주요 환경정책과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현황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이어 유기동물 보호시설인 라 타니에르(La Taniere)를 찾았는데요. 프랑스의 특수 동물원인 이곳에서는 서커스나 실험 등으로 학대 또는 불법 구금당하던 유기동물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
-
[환경부장관] 글로벌 메탄서약 출범식 참석 및 프랑스·몽골·베트남과 양자회담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 사흘째인 2일(현지 기준) 글로벌 메탄서약 출범식에 참석하고, 프랑스·몽골·베트남과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0%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국제메탄서약 가입 국가로서 메탄 감축 노력을 책임있게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보다 많은 국가들이 메탄 감축 서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와 감축 방안을 적극 공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저 또한 한층 강화된 기후 행동을 통해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을 위해 발로 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이어 바르바라 퐁필리(Barbara Pompili) 프랑스 생태전환부 장관과 만나..
-
[한정애 국회의원] 올리비에 까딕 프랑스 상원의원이 의원실에 방문했어요~23일(화) 올리비에 까딕 프랑스 상원의원이 한정애 의원실에 방문했습니다 ^^ 국제 기능올림픽을 주제로 양국의 직업능력과 관련된 논의를 위해 귀한 발걸음 해주셨어요~ Bonjour~ 우선 악수와 함께 환영의 인사를 나눴어요 훈남 느낌 물씬 :) 논의에 앞서 서로 명함도 주고 받았습니당~ 프랑스 상원의원 명함은 어떤 모양일까요? 궁금하네요 본격적으로 국제 기능올림픽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양국의 직업능력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들어봤구요~ 2023년 국제 기능올림픽 프랑스 유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그리고 특별이벤트!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의 센스가 돋보이시죠? >_
-
[에너지데일리] ‘2050 저탄소 발전 전략’ 마련 논의[에너지신문] 국회기후변화포럼은 16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함께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에 관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은 파리협정에 따라 모든 당사국이 2020년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해야하는 의무사항으로 현재까지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독일, 프랑스, 체코, 베냉, 마셜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등이 제출했으며 EU는 지난해 11월 장기 전략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유럽연합이 마련한 장기 전략의 주요 내용이 소개됐으며 장기 전략을 마련을 위한 산업계와 시민사회의 역할, 의견수렴 과정 및 방법, 한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의 평가와 전망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 측에서는 한정애 대표의원, 김일중 환경정의 이..
-
[중앙일보] 국회, 파리기후협정 3일 비준안 처리국회가 3일 본회의를 열고 파리기후협정 비준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파리기후협정은 전 세계가 선진국·개발도상국 구분없이 2021년부터 의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는 게 골자다. 국회기후변화포럼 홍일표 공동대표(새누리당 의원)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점검 대토론회'에서 이같은 비준 처리 계획을 밝혔다. 이 토론회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홍일표·한정애(더불어민주당)·이정미(정의당) 의원이 주관했다. 파리기후협정은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합의됐다. 당사국별로 순차적으로 비준 절차를 밟아 197개 중에서 한국을 제외한 86개국이 비준을 한 상태다. 국회가 3일 본회의에서 파리기후협정을 비준하기로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