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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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제107차 최고위원회의한정애 대변인은 24일 오전9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0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하여 전병헌 원내대표와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들의 참석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김한길 당대표는 기초선거 공천폐지 공약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과 신용정보 대량유출사태에 국민을 탓하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망언에 대한 사과와 사퇴 요구와 정부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의 논란에 대한 우려 및 당 정책적 대응 방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대한 무리한 징계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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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인터뷰한정애 의원은 8월 5일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용 전문을 소개합니다. - 한정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박근혜정부의 노사정위원회가 최근 조직을 개편하면서 노동계 비중 축소 여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던데요. 현 정부의 노사정위원회 구성,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노사정위원회가 아시다시피 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앞두고 설립 되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IMF구제금융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협약도 도출했었고, 또 지금까지 노동, 경제, 사회 부문의 제도 개선을 위해서 각종 합의를 끌어낸,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이명박 정부 때는 폐지 논의까지 있을 정도로 실질적으로 사회적 합의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