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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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슈퍼 태풍 왔던 날…죽을뻔한 '새끼냥' 구한 국회의원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때 차에 들어가 있던 새끼 고양이 살린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퇴근하면 손 씻는데도 빨리 만져달라고 '야옹야옹', 아무튼 되게 도도합니다" '태풍'과 '새끼 고양이' 얘기가 나왔을 때, 2020년 가을이 떠올랐다. 동네를 걸을 때였다. 축 늘어진 새끼 고양이를 봤다. 숨은 쉬었으나 꼼짝도 안 했다. 저녁엔 접근하기 힘든, 우거진 수풀쪽에 옮겨져 있었다. 어미가 물어다 놓은듯 했다. 그날 밤엔 야속한 비가 세차게 내렸다. 다음날 아침, 경비원님 도움을 받아 수풀을 헤쳐 들어갔다. 비에 흠뻑 젖은 작은 존재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울면서 고이 보내주었다. 그러니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양이를 살렸단 얘길 꺼냈을 때, 그 장면이 만져지듯 떠오른 거였다. 살리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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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추석맞이 인사 및 장보기태풍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창한 날씨의 아침입니다.^^ 맑은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이 솔솔 ~ 화곡본동 새마을부녀회 녹색장터 첫 개시를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들기름, 참기름, 깨, 된장, 건미역! 양손 가득 구입했습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 오늘 하루 고생하세요~! 오늘도 완판!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추석을 맞아 본동시장에서 하트를 뿅! 날리며~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상인분들과 찐~하게 악수하며 인사 나눴습니다! 어르신들 안부도 여쭙고, 상인분들과 잠시 수다 타임~^^ 추석엔 역시 송편! "송편을 먹어야 지대로 된 추석을 보내는 것이여~!" 하시며, 송편 하나 입에 쏘~옥^^ 송편 맛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당:)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아줌마에용! 바로 이어서 남부시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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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비요령]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이렇게 대비해주세요!우리나라는 매년 여름철 태풍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하여 매우 강한 폭우로 전국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예보 및 경보 발생 시 자신이 있는 장소에 따라서 행동해야 할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태풍 대비 5가지 행동요령 - 태풍의 진로 및 도달시간 확인하기 - 실내에서 외출 자제하기 - 외출 시 위험 지역 주의하기 - 차량・시설물 점검하기 -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기 ■ 태풍 소식이 있다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 TV나 라디오를 통해 태풍 상황 체크합니다. - 가정 하수구 및 집 주변 배수구 점검합니다. - 하천 근처에 주차한 자동차 이동합니다. - 응급 약품, 손전등 등 비상용 물품 미리 준비합니다. -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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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300스코어보드-환노위]담백한 '정책 국감'…'국감 장인'의 탄생7일 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국정감사. 한정애(민), 이장우(한), 김태년(민), 신창현(민), 이상돈(바), 문진국(한), 신보라(한), 설훈(민), 임이자(한), 이용득(민), 강효상(한), 이정미(정), 전현희(민), 송옥주(민), 김동철(바), 김학용(위원장/한), 김종석(청장).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의 기상청 국정감사가 담백한 정책 국감으로 진행됐다. 여당은 기술거래장터인 ‘기술사업화 통합시스템’ 개선과 기상산업 육성 방안 등 대안 마련을 위해 집중 질의했다. 야당에선 중국산 슈퍼컴퓨터로 인한 보안 문제를 제기한 질의가 주목 받았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김종석 기상청장에게 지난 4년여간 기술사업화 통합시스템에 등록된 기술 312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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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기상청 국정감사 (기상청)10월 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상청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 누출 사고 사고와 관련하여 “초기 대응에 실패해 현재 피해지역에 불산이 얼마나 퍼졌는지 모른다” 며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모든 자료를 국립환경과학원에 넘겨 확산모델에 사용할 수 있게 하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15호 태풍 볼라벤 진로 조작의혹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분석 자료를 제시하며 “태풍이 발생하던 8월 28일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의 기상청 방문이 태풍의 진로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들고 있고 그 시간의 태풍의 경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고 말하며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 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