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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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컨설팅과 계약 맺었던 기업주 처벌해야 [매일노동뉴스]지난 13일 한정애 의원은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조합원들과 유성기업, 발레오만도 등 노조파괴 정황이 드러난 기업들에 대한 검찰의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4일자 매일노동뉴스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제정남 기자 = 노무법인 창조컨설팅과 계약을 맺고 노조 파괴를 시도했던 기업주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속노조와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김제남 진보정의당 의원·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 등 야3당 국회의원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노조파괴 부당노동행위 사용주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지난해 치밀한 시나리오로 노조 무력화에 앞장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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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전장, 콘티넨탈, 인사노무담당자를 만나다14일 2시 한정애 의원실은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콘티넨탈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유)와 ㈜보쉬전장의 인사노무 담당자들을 면담하였다. 지난 10일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에서 유성기업 방문 시 금속노조 콘티넨탈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 지부와 ㈜보쉬전장 지부 조합원들과의 만남을 진행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사측의 입장도 들어보고자 콘티넨탈 인사노무담당 김웅종 부장, 이창수 부장과 ㈜보쉬전장은 인사노무 담당 신영구 부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각 사업장의 노동조합 활동은 모두 기존의 금속노조 산하 지부로 노조활동이 전개되었지만, 복수노조 시행 이후 제2노조인 기업별노조의 건설과 세 확대 과정에서 금속노조의 조합원 이탈과 사측의 노조 집행부에 대한 해고 및 징계 등이 이어져왔다. 두 사업장의 인사노무 담당자 모두 제2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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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폭력용역 관련 청문회 보도자료노조파괴의 기획자로 알려진 노무 법인 창조컨설팅(대표 심종두)이 지노위와 중노위 출신 퇴직공무원들을 영입하여 중노위, 지노위 심판에 유리한 결과를 얻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2011년 발생한 유성기업 파업 사태의 몸통이 현대차/기아차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