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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울>강서구 민주당 후보 3명...원종-홍대선 조기 착공 촉구▽ 영상 바로보기 [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4.15 총선을 보름 정도 앞둔 시점에서강서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원종-홍대선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이번 총선에서 당선된다면공동으로 모임을 만들어지체없이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세우겠다,이런 공약도 내놓았습니다.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강서구 갑과 을, 병 선거구 등에 출마한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여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 '원종-홍대선'의조속한 착공을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강선우 / 강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강서갑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하시는 말씀 중에 교통문제에 관한 민감성,그리고 불편하신 점 말씀굉장히 많이 주시거든요.교통 문제가 해결됨으로써교통 문제가 해결되는 데에 그치지 않고저는 이것이 경제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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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조금 받아 또 경유차 구매...조기폐차 '반쪽 대책' 우려[ 앵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 최대 165만 원의 보조금을 줍니다. 그런데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보조금을 받아 다시 경유차를 구매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황선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노후 경유차는 가장 큰 미세먼지 발생 요인 중 하나입니다. 전국의 경유차는 모두 266만대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때 운행이 제한되는 5등급 차량 대부분이 바로 경유차입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올해 40만 대를 조기 폐차하기로 하고 3.5톤 미만일 경우 폐차 때 최고 165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문제는 보조금을 받고 폐차한 뒤 다시 경유차를 사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환경부가 올해 1분기 보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응답자 408명 가운데 절반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