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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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미 정부의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한 한미동맹의 균열을 우려하고, 즉각 탄핵으로 대한민국을 정상국가로 되돌릴 것을 촉구한다미국 에너지부가 이미 지난 1월 동맹국인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지정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확인되었다.현재 민감국가로 지정된 나라는 북한, 이란, 중국, 러시아 등이다. 비록 우리가 최하위 범주에 들어갔다고는 하나 이는 사상초유의 일로서 앞으로 원자력, AI 등 미국 첨단기술 분야와의 교류 협력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상황이 이렇게 되는 동안 대체 정부는 무엇을 한 것인가? 지난 11일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당시, 장관은 여전히 파악 중이라는 답변만 했다.두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우리 정부가 지정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은 무능 혹은 임무 방기라는 말 이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한미동맹의 균열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이번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우리 정보당국과 외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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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탄핵심판 선고가 결국 다음주로 넘어갔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선고 기일이라도 고지해주길 바랐건만, 여전히 묵묵부답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석방되고 한 주간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셨을 국민 여러분의 모습이 눈에 밟힙니다. 오늘(14일)도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도보행진과 광화문 집회 및 릴레이 규탄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윤석열 파면만큼 의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는 듯 합니다. 헌재의 결정이 다음주로 넘어갔지만, 우리의 노력은 헛되지 않습니다. 결국엔 정의가 승리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외치는 함성,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발자국, 어둠을 밝히는 수많은 응원봉 모두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토요일인 내일(15일) 낮 12시, 국회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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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내란 발생 100일, 이제는 헌법재판소가 답해야 할 때13일(목), 윤석열 내란 사태가 발생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전날과 같이 여의도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하며 윤석열의 조속한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길목마다 마주치는 시민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국민께선 "일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며 호소합니다. 분노하는 국민은 늘어나고 있는데, 윤석열 측은 대통령 탄핵심판과는 별개인 감사원장 탄핵 기각을 두고 "계엄선포의 정당성을 증명했다"며 국민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지난 100일 동안 대한민국은 큰 혼란과 수렁에 빠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겪은 국민들의 고통은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제는 헌법재판소가 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세우고 일상을 회복해야합니다.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즉각 파면 결정을 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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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윤석열 탄핵 촉구 국회-광화문 도보행진 & 민주노총·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12일 오후,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약 3시간 동안 도보행진을 하며 윤석열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국정을 사유화하며, 국민을 배신한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국회에서 출발해 마포대교, 공덕, 서대문을 거쳐 광화문까지,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도보행진을 마친 후, 민주노총과 민주당 단식농성장을 찾았습니다. 윤석열 탄핵을 위해 온몸을 던져 싸우고 있는 동지들과 함께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연대와 의지를 다시금 다졌습니다. 이들은 국정농단 세력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독선에 맞서 싸우는 이들과 함께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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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윤석열은 파면될 수 밖에 없습니다11일 저녁, 광화문에서 열린 국회의원 릴레이 발언 농성에 함께해 윤석열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12월 3일 우리가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비상계엄이 감히 불법이 아니라고, 위헌이 아니라고 말할 헌법재판관은 없습니다. 국회와 정당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은 헌법과 법률 어디에도 근거가 없습니다. 포고령이 감히 불법이 아니라고, 위헌이 아니라고 말할 단 한명의 헌법재판관도 있을 수 없습니다. 계엄령이 선포되어도 국회를 봉쇄해 국회의원의 표결을 방해할 수 없고, 헌법기관인 선관위에 병력을 투입해 마음대로 서버를 들여다볼 수 없습니다. 또한 정치인의 체포 시도는 불법을 넘어서 경악스러운 일입니다. 윤석열 탄핵심판의 5가지 주요 쟁점 모두 명백히 위헌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헌법재판관은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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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집회 참석자 코로나 양성률, 일반 시민보다 높아"집회 참석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률이 일반 인구 감염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화문집회 참석자 3만368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30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0.91%의 양성률이다. 서울시에서 지난 6~9월 일반 시민 85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명(양성률 0.012%)이었다. 지난 5~9월까지 전국 입영장정 10만9303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도 양성판정 5명으로 양성률 0.005%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에 비하면 광복절 집회 참석자 양성률은 높은 셈이다. 광복절 광화문집회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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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권 보호'를 외치고 왔습니다~한정애의원은 7일(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동물권 행동 시민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가 주관하는 1차 전국 대집회 자리였습니다. 한 해 약 100만여 마리 이상 개들이 도살되고 있고 특히, 여름철 보신을 이유로 큰 희생이 따르고 있는 만큼 시의적절하게 마련된 집회였는데요. 개식용 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요구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행사당일 참석하신 분들의 열기만큼이나 햇볕도 뜨겁게 내리쬐었는데요~ 선글라스와 모자로 방어에 나서보는 한정애 의원입니다 ^^ 이 날 행사장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동물권 보호 행동에 앞장서는 이용녀 선생님도 참석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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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광화문 7차 촛불집회 참석(12월 10일)한정애의원은 10일(토) 광화문에서 열린 7차 촛불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임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시민분들에게 인사 드리고, 참석하신 분들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배경으로 나온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의 깃발들이 참 시원시원하게 휘날리고 있습니다~ ^^ 의원실 식구들과 함께 찍으려는 와중에 갑자기 등장하신 우원식 의원님~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홀연히 사라지셨는데요, 깜짝 등장이었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친근한 미소를 마구마구 날려주시는 우의원님 ^^ 강서구의 구의원님들과도 함께 ^^왼쪽부터 공병선 의원님, 곽판구 의원님, 이영철 의장님과 함께 찰칵! 이후 광화문에 나온 시민들 사이에서 피켓팅을 하고, 구호도 함께 따라했습니다.추운 날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