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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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이 와중에, KBS수신료 인상 날치기 시도하는 새누리당이 와중에, KBS 수신료 인상 날치기 시도하는 새누리당 새누리당이 오늘 오후 2시 미방위 회의를 단독 소집해 KBS 수신료를 인상하려다 이를 눈치 챈 우리당 의원들의 표결 불참으로 날치기 기도가 무산됐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 와중에 발생한 새누리당의 날치기 시도에 어안이 벙벙하다. 대체 새누리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가. 최근 KBS 기자들 사이에서도 자사 방송이 공정성을 잃었다며 자아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새누리당은 이런 비판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정권 홍보에 충실했다는 이유로 KBS 수신료 인상을 강행하려 하는가. 새누리당은 KBS 수신료 인상 날치기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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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박근혜 대통령은 노골적인 정권 홍보방송 중단하고, 해당 언론은 반론권 보장하라('14/03/21)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1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은 노골적인 정권 홍보방송 중단하고, 해당 언론은 반론권 보장하라 ■ 여군 장교를 죽음으로 몰고 간 노 소령을 간접살인 죄로 다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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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박근혜 대통령은 노골적인 정권 홍보방송 중단하고, 해당 언론은 반론권 보장하라('14/03/21)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1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박근혜 대통령은 노골적인 정권 홍보방송 중단하고, 해당 언론은 반론권 보장하라 어제 KTV 정책방송이나 할 법한 6시간, 7시간 생중계가 KBS를 비롯한 여러 언론매체에서 편성됐다. 종박방송이라고 불릴법한 파격적이고 전례없는 정권 홍보방송이 여과없이 흘러나갔다. 토론은 없고, 대본과 사전 각본만으로 연출된 규제개혁 끝장토론을 보며 정권의 홍보방송으로 전락한 KBS, MBC 등에 대해서는 반드시 규제를 강화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특히 KBS는 정권의 홍보방송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더 이상 국민에게 수신료 올려달라는 후안무치한 생떼는 쓰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의 수신료라도 계속 받길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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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의원들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한정애 대변인, 새누리당 표결 불참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4년 2월 12일 오후 8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 의원들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조금 전 새누리당 의원들의 투표 불참으로 황교안․서남수 두 국무위원에 대한 해임 건의안 표결이 무산되었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판결의 선봉대 역할을 자임한 황교안 장관, 현장 채택율 0%에 불과한 교과서 문제로 교육 현장을 이념갈등의 장으로, 심각한 혼란의 장으로 빠뜨린 서남수 장관은 반드시 해임됐어야 했다. 누구를 위한 국무위원들인가. 국민을 위한 국무위원인가. 정권의 안위를 위한 국무위원인가. 새누리당 의원들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새누리당 의원들의 해임건의안 투표 불참은 전형적인 입법부의 책임 회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