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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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강령분과 제3차 토론회오늘(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전국대의원준비위원회(이하 전준위) 강령분과 제3차 토론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의 토론자로 함께 했습니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안규백 전준위원장, 김성주 강령분과위원장의 인사말로 강령분과 전문가-의원 제3차 토론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윤후덕 의원이 좌장을 맡아주었고요. 강병구 인하대 교수, 위평량 위평량연구소 소장, 박창수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상임감사, 최봉석 국민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였으며, 김병욱 의원, 홍정민 의원이 저와 함께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당의 정강·정책만 보아도 이 당이 어떤 정책이나 이념 노선을 지향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선거에서는 이를 바로 공약으로 연결시킬만큼 보다 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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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강령분과 제1차 토론회오늘(수)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이하 전준위) 강령분과 제1차 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당의 새로운 가치와 시대정신’을 주제로 당 강령을 개정하기에 앞서 전문가 및 우리당 의원님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전준위 위원장이신 안규백 의원과 강령분과위원장이신 김성주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토론회 패널로 참석하여 크게 두 가지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첫째, 부동산과 고용 문제와 같은 민생현안을 당 강령의 앞쪽에 배치해야 함을 지적하였습니다. 정치, 이념적인 내용이 민생보다 우선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강령의 내용은 구체적이어야함을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가 극심할 당시, 미국 민주당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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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1차 회의9일(화)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전준위) 부위원장으로서 첫 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전국대의원대회는 정당운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선거로서 당원과 당의 핵심 사항에 대해 당원들의 뜻을 모으고 당을 이끌어갈 핵심 지도부인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자리인데요. 전준위는 8월 29일 전당대회를 대비해 오늘부터 실무준비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후보 등록 일정, 경선 방식 등을 결정하기 위해 협의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첫 회의에서는 6개 분과(기획, 총무, 조직, 홍보, 당헌당규·당무발전, 강령·정책) 구성 및 분과위원장 선임을 마쳤는데요. 한정애 의원은 조직분과 위원장에 선임됐답니다. 각 분과위 활동을 바탕으로 전준위 전체회의가 매주 이뤄질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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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與,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추가 구성…당권 레이스 시작[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전당대회 실무 작업을 담당할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위원을 추가 선임했다. 민주당 최고위는 이날 전준위원장에 안규백 의원을 중심으로 부위원장, 총괄본부장, 간사, 위원 등의 추가 구성 건을 의결했다. 부위원장에는 유기홍·한정애 의원, 총괄본부장에는 김경협 의원, 간사에는 진성준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으로는 강선우·김남국·오영환·유정주·이소영·장경태·장철민·최기상·정필모·조오섭 의원이 이름을 올렸고, 서연희·원민경·장종화·최지은·황희두 위원도 선임됐다. 전준위는 오는 8월29일 예정된 전당대회 실무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준위는 향후 후보등록과 전국 순회 경선 등 전준위의 룰을 결정한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도 위원장에 윤호중 사무총장,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