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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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스 공장폐쇄·정리해고 중단 촉구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하이디스의 공장폐쇄·정리해고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 장하나 의원, 전순옥 의원, 민주노총 금속노조 하이디스지회, 한국노총 금속노련 하이디스노조등이 함께 했습니다. 기자회견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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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환노위 의원,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소송결과에 대한 입장 관련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함께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소송결과에 대한 입장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2004년 노동부의 특별감독으로 현대자동차 사업장 전반에 불법파견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음에도 기소 독점권을 가진 검찰이 책임 있게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진작에 검찰이 나섰으면 10년이란 세월을 끌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현대자동차는 한전 부지 매입 과정에서 보여준 통 큰 배팅을 비정규직 문제 해결 과정에서도 보여주길 바란다”며, “10년의 문제제기, 4년의 재판 과정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1심 재판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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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차 협력금제도 시행 연기 규탄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함께 9월 2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저탄소차 협력금제도 시행 연기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환노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오늘 예정된 ‘제30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15년 1월 1일 시행예정인 저탄소차협력금제도를 2020년말까지 시행을 연기하기로 한 결정을 규탄하며, 예정대로 저탄소차협력금제도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관련 기자회견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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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노동:시간제 노동의 두 얼굴' 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전국여성노동조합과 함께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여성노동조합(위원장 나지현),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 은수미 의원, 장하나 의원, 한정애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늘려 여성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육아 및 가사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스스로 단축하고 설계할 수 있는 권리를 확대시켜나가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시간제 노동, 여성의 열악한 압축 노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법제도 개선과 행정 집행 상의 문제점 등을 개선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여성노동조합 나지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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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노동: 시간제 노동의 두얼굴> 토론회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시간제 노동이 강요하는 저임금 문제를 핵심적으로 제기하려 합니다. ‘시간 구겨넣기’와 ‘임금 쪼개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간제 노동의 구체적 현실을 짚으며 '비례보호원칙의 허상'과 '저임금 고착화'를 여성노동의 핵심적 문제로 짚어내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구체적 삶을 고려하지 않고 산술적 계산에 기초한 고용노동정책을 짚어보며 “인간을 쪼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해 봅니다. 시간제 노동자는 교통비를 4분의 1만 받아도 될까요? 명절은 절반만 준비하면 될까요? 시간제일자리 확대정책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 여성 노동자들의 목소리로부터 시간제의 두 얼굴을 드러내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