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월) 서울예대 학생들이 공혈견 관련 인터뷰를 위해 국회에 방문하였습니다 ^^


공혈견이라고 하니 조금 생소하신가요? 

공혈견은 '수혈이 필요한 개를 위해 피를 나누어주는 개'를 의미하는데요. 

한정애의원도 관련 개정안을 발의한 적이 있습니다. (☞ 동물보호법 개정안)

다만 안타깝게도 논의 과정을 거치며 개정안은 본회의에 부의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ㅠㅠ


그런데 이 개정안을 눈여겨본 학생들의 요청으로 오늘의 인터뷰가 성사되었다고 하니 왠지 기쁘고, 뿌듯합니다.



안산에서 국회까지 무려 2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한 학생들!

열정이 정말 대단한 친구들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질문들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원하는 답과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구체적으로 답변했습니다.



요렇게~ 요렇게~ ^^

개정안의 심의 과정 등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었답니다~



질문 중에 공혈견 관련 법제화에 대한 우려에 대해 묻는 질문도 있었는데요. 


이에 한정애 의원은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있는 동물혈액공급을 관리감독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여 동물학대를 예방해야 하며, 혈액이 좀 더 위생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동물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답변하며, 고통 속에서 채혈당하는 공혈견을 위한 제도가 만들어져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법제 관련 여러 의견과 건의사항도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년들과 함께 단체샷도 찰칵 ^^

오늘 인터뷰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예대 '심봉사' 동아리 파이팅!!



Posted by 김문경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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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동물복지 관련 대학생 인터뷰에 함께했습니다 :) 

교내 동물복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동물보호법, 동물보호문화 등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어서 그런지 한정애의원이 발의한 법안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상세하게 답변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






인터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Posted by j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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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개는 나에게 선생님이다. 친구들로 인해 내 자신이 발전하려고 노력해왔고 잘못된 길로 빠지려 할 때도 가지 않을 수 있었다. 지난해에는 개와 관련된 사건, 사고도 많았고, 올해는 개의 해여서 개를 비롯한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 동물 관련 사건들은 아프기도 했지만 우리가 동물과 함께 사는 길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와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는 반려인들이 먼저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면서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

 

김보경 책공장더불어 대표

 

19년을 함께 산 반려견 찡이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찡이를 만나 내 인생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 여기까지 왔다. 얼굴 크고 다리 짧은 털북숭이의 어디에 사람의 인생까지 뒤흔드는 에너지가 숨어 있는 걸까. 찡이와 지내면서 새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음식 쓰레기가 담긴 비닐봉지를 물고 가는 수유묘를 만나 길고양이의 분투하는 삶을 알게 됐다. 또한 어릴 적 좋아했던 동물원이 동물들에게는 감옥과 같은 곳이란 것도 알게 됐다. 인간이 먹고, 즐기고, 사용하는 동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라고 가르쳐 준 찡이는 네 발로 내게 찾아온 스승이다.

 

박정윤 올리브동물병원 원장

 

나에게 개는 내 장례식에 꼭 와줬으면 하는 친구들이자 환자들이다. 내가 세상을 떠났을 때 진료해준 동물 환자들이 문상을 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 그들에게 제법 괜찮은 수의사였다면 한번 와주지 않을까하는 바람이 생긴다. 이런 바람은 좋은 수의사가 되기 위한 다짐이기도 하다. 올해는 사람들이 동물에 대한 예의를 갖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동물은 동물에 불과할 뿐이란 생각에는 존중이 빠져있다. 동물은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고 여기기 쉽지만 실은 훌륭하고 세련된 사고능력이 있다. 동물을 존중하고 윤리적으로 대하는 게 동물보호의 시작이다.

 

사유리 방송인

 

나에게 개란 날 사람으로 만들어준 존재. 강아지들을 키우면서 책임감이 생겼다. 가끔 내가 강아지를 키운다기 보다 강아지가 나를 키워준다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일본 대출광고에 치와와가 등장해서 치와와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그만큼 버려진 치와와도 많아졌다. 동물을 가족처럼 사람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쉽게 샀다가 쉽게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랑이라는 건 결국 책임이다. 동물을 버리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버리는 것이며 책임을 버리는 것은 자신의 사랑을 버리는 것이다.

 

이지은 (스타견 달리 반려인)

 

나에게 개는 너무 소중해서 이 세상 그 무엇을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존재다. ‘달리는 나에게 가족이어서, 1등 로또복권을 준다고 해도 절대 바꿀 수 없다. 바꿔 말하면 이미 1등 로또복권 이상의 행운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키우던 개를 이런저런 이유로 너무 쉽게 내버린다. 개에겐 생명이 있고 소중한 존재라는걸 잊지 말자. 올해는 유기견 문제들이 줄어들고, 관련 정책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이형주 어웨어 대표

 

영어로 로드 도그(road dog)’라는 표현이 있다. ‘항상 어울려 다니는 친구를 뜻하는 속어다. 함께 산 지 9년이 된 반려견 밴조는 문자 그대로 내 로드 도그. 일이 없을 때는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내는 존재다. 그러나 아직 우리 주위에는 반려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수많은 개들이 있다. 가장 접하기 쉬운 동물인 개가 어떻게 다뤄지는지는 우리 사회에서 동물이 갖는 지위를 반영한다. 올해는 사람과 개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 개들이 종()이나 생김새와 상관없이 사람 옆에서 훌륭한 동물로 살 수 있는 사회로 한 걸음 다가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한정애 국회의원

 

토이푸들인 해피라는 이름의 반려견과 9년 넘게 동고동락하고 있는 반려인으로서 개는 서로 감정을 나누고, 삶을 함께하는 생명체이자 가족이라 할 수 있다. 반려인 1,000만 시대라고 하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법 인식은 과거에 머물러 있고 사회적 보호수준도 미약하다.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물에 대한 국민사회적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동물을 인간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호하고 함께해야 하는 존재라고 인식할 때 동물학대가 줄어들고 복지도 향상될 수 있다. 무술년인 올해가 동물복지 향상의 전환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정리=고은경 동그람이 팀장 scoopkoh@naver.com



▽ 기사 원문보기

[한국일보] 한정애·강형욱·사유리동물 명사 7인의 나에게 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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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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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미세먼지 피해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발전소 주변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가 연간 1천 명이 넘는다는 통계도 있는데요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은 없을까요이어서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7, 문재인 정부는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발표했습니다노후 석탄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오염 물질 발생 설비를 교체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장기적으로는 석탄 발전 비중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겁니다.

 

영흥도 사례처럼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것도 과제입니다.

 

[전체 cg in]

 

화력발전소 운영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가 연간 1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발전소 가동 기간이 길어지면 최대 34천 명의 조기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전체 cg out]

 

화력발전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한정애 (국회의원, 서울 강서 병)

"발전소와 인가가 그리 멀지 않아요. 그리고 실제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면 거리와 상관관계가 존재하거든요. 가능하면 화력발전을 줄여나가고 친환경 발전과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전력 수급 계획을 전환시켜 나가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국내 석탄 화력발전소 의존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전체 cg in]

 

국내 에너지 발전량 가운데 석탄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40%.

 

2025년에는 43%까지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효율이 높은 석탄 에너지 비중을 단기간에 줄이는 건 불가능하다는 이야깁니다.

 

[전체 cg out]

  

미세먼지 대책을 큰 틀에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당장 화력발전소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고석탄 에너지를 줄이는 것만으로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대안으로 산업시설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총량제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김순태 (아주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국내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전체적인 비율로 봤을 때 화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보다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 기타 사업장에서 나오는 전구물질이나 1차 미세먼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쪽에 대한 추가적인 관리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지자체의 자체적인 노력도 필수적입니다.

 

일본 이소고 화력발전소가 대표적인 선진 사례로 꼽힙니다이 발전소는 요코하마시와 환경보전협력을 맺고 특수 석탄 재료를 사용합니다이 특수 재료는 굴뚝에서 생성되는 연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 발전소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보면일본 평균의 10분의 1, 프랑스와 비교하면 170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유해 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겁니다.

 

[인터뷰] 최혜자 (인천 물과 미래 대표)

"이소고 화력발전소는 중앙보다도 지방의 규제가 더 강한데도 그 환경정책을 따르고 있거든요. 적어도 인천시에 영흥 화력발전소가 있는 거라면 인천시 자체적으로 환경개선 방안을 마련해서 작은 기술이라도 환경 개선이 된다면 영흥 화력이 적극적으로 환경 개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정치권도 인천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클린에어 인천'을 기치로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를 꾸렸습니다특위 부위원장을 맡은 김종인 시의원은 "화력발전소 주변을 중심으로 인천지역 미세먼지 문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적 이익도 좋지만 이제는 발전소 인근 지역의 환경과 주민 건강권에 대한 배려 또한 필요할 때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71229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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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티브로드] <인천> [연속기획-화력발전 피해 논란] 상생 대책 없나정부·업계 '머리 맞대야'

 

Posted by j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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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은 11월 9일(목) 동물병원이 대학원생 수의사를 상대로 한 열정페이 강요 내용과 관련하여 MBN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는 대학원생 수의사들이 당직을 서는 것은 물론 현장감도 없이 동물을 진료하는 일도 빈번해 보조 역할과 실습을 넘어 실질적 진료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정애의원은 실습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광대한 범위의 책임을 지고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확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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