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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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1번지현장] 민주 '이재명호' 출범…한정애가 꼽는 기대와 우려[1번지현장] 민주 '이재명호' 출범…한정애가 꼽는 기대와 우려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대표는 이번 당권 경쟁의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압도적이었습니다. 최고위 구성까지 이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뉴스1번지 민주당 한정애 의원 모시고 관련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정애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이변이 없었습니다. 엎치락뒤치락 하면 좀 더 흥미로웠을 텐데 라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정애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켜보시는 분들이나 또는 이제 따라가는 입장의 후보들은 그런 생각들을 하시는데 결국은 당원 국민 또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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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총선2020 인터뷰] 한정애 "위기극복 위해 집권여당에 힘 모아주시라"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서울 강서병 지역구 초대 국회의원이다. 20대 총선 당시 강서을 지역구가 선거구획정으로 을과 병으로 쪼개지면서 강서병 지역으로 오게됐다. 19대 비례대표 의원을 지내면서 강서을에 기반을 내렸고, 강서병이 처음 생겼을 때 왔으니 정치적으로는 지역 ‘토박이’인 셈이다. 그러다보니 지역현안에 누구보다 빠삭하다. 강서병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해왔느냐는 질문에 서부광역철도 같은 대규모 현안부터 조그마한 사안까지 쉴틈없이 쏟아진다. 이번 총선에 당선된다면 3선 중진반열에 올라섬에도 중앙무대 큰 정치에 대한 욕심은 보이지 않는다. 지역정치인으로서 남겠다는 의지를 담아 ‘언제나 내편’이라는 슬로건을 내놨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한 후보의 진정성을 돋보이게 하는 무기다. 지역주민들은 지지여하를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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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학생들과 공혈견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3일(월) 서울예대 학생들이 공혈견 관련 인터뷰를 위해 국회에 방문하였습니다 ^^ 공혈견이라고 하니 조금 생소하신가요? 공혈견은 '수혈이 필요한 개를 위해 피를 나누어주는 개'를 의미하는데요. 한정애의원도 관련 개정안을 발의한 적이 있습니다. (☞ 동물보호법 개정안)다만 안타깝게도 논의 과정을 거치며 개정안은 본회의에 부의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ㅠㅠ 그런데 이 개정안을 눈여겨본 학생들의 요청으로 오늘의 인터뷰가 성사되었다고 하니 왠지 기쁘고, 뿌듯합니다. 안산에서 국회까지 무려 2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한 학생들!열정이 정말 대단한 친구들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질문들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원하는 답과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구체적으로 답변했습니다. 요렇게~ 요렇게~ ^^개정안의 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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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물복지 관련 인터뷰를 했어요7일(금) 동물복지 관련 대학생 인터뷰에 함께했습니다 :) 교내 동물복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동물보호법, 동물보호문화 등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어서 그런지 한정애의원이 발의한 법안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상세하게 답변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 인터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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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정애·강형욱·사유리… 동물 명사 7인의 ‘나에게 개는’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개는 나에게 선생님이다. 그 ‘친구’들로 인해 내 자신이 발전하려고 노력해왔고 잘못된 길로 빠지려 할 때도 가지 않을 수 있었다. 지난해에는 개와 관련된 사건, 사고도 많았고, 올해는 개의 해여서 개를 비롯한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 동물 관련 사건들은 아프기도 했지만 우리가 동물과 함께 사는 길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와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는 반려인들이 먼저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면서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 김보경 책공장더불어 대표 19년을 함께 산 반려견 ‘찡이’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찡이를 만나 내 인생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 여기까지 왔다. 얼굴 크고 다리 짧은 털북숭이의 어디에 사람의 인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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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연속기획-화력발전 피해 논란] 상생 대책 없나…정부·업계 '머리 맞대야'[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미세먼지 피해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발전소 주변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가 연간 1천 명이 넘는다는 통계도 있는데요,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은 없을까요. 이어서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지난 7월, 문재인 정부는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노후 석탄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오염 물질 발생 설비를 교체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석탄 발전 비중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겁니다. 영흥도 사례처럼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것도 과제입니다. [전체 cg in] 화력발전소 운영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고농도 미세먼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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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학원생 수의사 열정페이 관련 MBN 인터뷰한정애의원은 11월 9일(목) 동물병원이 대학원생 수의사를 상대로 한 열정페이 강요 내용과 관련하여 MBN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는 대학원생 수의사들이 당직을 서는 것은 물론 현장감도 없이 동물을 진료하는 일도 빈번해 보조 역할과 실습을 넘어 실질적 진료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정애의원은 실습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광대한 범위의 책임을 지고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확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관련 기사보기[MBN] [단독] 건국대 동물병원의 희한한 실습…당직에 매출 4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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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미묘+댕댕이들 '대모' 한정애, 국회 '레알 캣댕맘'의 발견"어렸을 때 형제들끼리 서로 고양이를 배 위에 올려놓고 자겠다고 싸우곤 했어요. 그게 너무 좋거든요. 그, 뭐랄까. 몽실몽실한 따뜻함과 아주 그, 조막만한 아이가 배 위에서 기분 좋다는 뜻으로 고롱고롱 대면서 꾹꾹이를 하면… 천국이 따로 없죠." 단단하던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 병)의 표정이 일순간 허물어졌다. 안전보건공단 20여 년 근무 경력과 한국노조총연맹 부위원장·본부장 역임 등으로 "전투력 있다", '(기업에) 저승사자'라는 불리던 그다. 그런 '노동전문가' 한 의원은 어린 시절 키우던 아깽이(아기고양이) '진이'를 떠올리자 눈빛이 달라졌다. "천국이 따로 없다"고 당시를 회상할 때는 마치 꿈꾸는 듯 몽롱한 표정이었다. 캣맘 넘어선 '캣 대모', 여기 있소이다 가 반려동물 중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