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단독]참사 땐 재난응급이 핵심인데…CPR 예산 등 줄줄이 삭감
'응급처치 활성화 지원사업', 올해 39억 5천→38억으로 삭감 CPR 교육지원 8.3% 깎으면서 응급의료정책 홍보비는 그대로 DMAT 교육 예산, 재난응급의료무선통신망 지원 줄줄이 낮춰 한정애 의원 "응급의료에 대한 정부 마인드, 너무 안일해" 비판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 한복판에서 재난상황이 벌어졌을 때 다수의 시민이 자발적 CPR에 나선 사례가 알려지면서, 언제 어디에서 응급처치가 필요한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경각심이 높아진 것이다. 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4분 남짓한 '골든 타임' 내 CPR을 효과적으로 실시할 경우 생존 확률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이처럼 '최소한 CPR은 배워두자'는 수요가 늘면서, 참사 직후 대한적십자사 등..
의정활동/언론보도
2022. 11. 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