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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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이산화탄소 대기직접포집(DAC) 기술개발과 촉진 과제 세미나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20일(내일) 국회에서 ‘이산화탄소 대기직접포집(DAC) 기술개발과 촉진 과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대기 중 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탄소직접공기포집(DAC)’ 기술이 넷제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내일 세미나에서는 관련 기술개발이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그리고 선진국의 동향은 어떠한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유튜브로도 생중계되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세미나 ○ 일시 : 2023년 9월 20일 (수), 15:00 ~ 17: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주최 : 국회기후변화포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녹색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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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1대 국회 기후변화포럼 첫 세미나를 개최했어요22일(월) 오전 ‘기후위기 시대, 국제사회의 동향과 21대 국회의 역할’을 주제로 21대 국회기후변화포럼 첫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21대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은 분께서 포럼에 함께해주셨는데요. 이번 세미나는 정기총회 전에 의원님들과 먼저 인사를 나누고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저는 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오늘 세미나를 통해 다른 나라의 기후위기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편하게 질의응답까지 이어가길 바란다고 얘기했습니다.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계신 김상희 국회 부의장님은 “지난 30년간 기후변화 관련 논의는 무성했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은 도출하지 못했다”라며 “포럼의 제 역할을 통해 21대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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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온실가스 감축!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합니다!13일(화) ‘제10차 국제 온실가스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본격적인 파리협정 신 기후체제의 시작을 앞두고 선제적 이행을 준비하는 주요국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전 세계 전문가들이 이행을 위한 도전 과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계적으로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행사 시작 전 컨퍼런스 장내도 둘러보았답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현황에 대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님과 간단히 얘기도 나눴구요~ 홍동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님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조명래 환경부 장관님은 축사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 이행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밝혀주셨습니다. 다음으로 한정애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는데요~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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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제도는 완비돼도 '협치' 부족한 우리나라 기후변화 적응정책[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우리나라 기후변화 적응정책 도입 10주년을 맞아 선진국 등 해외 기후변화 적응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회의가 열렸다. 환경부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센터장 장훈)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후변화 적응 거버넌스의 향상’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은 "기후변화 정책은 제도적 완비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입법부나 행정부 의지만으로 불가능하다"며 "짜임새 있는 네트워크 구성과 현장에서 실질적 작동을 위해서는 산업계, 개인, 정부, 에너지 생산파트 등 각 주체의 거버넌스 체제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세프 나세프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 프로그램 국장 또한 이날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 적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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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적응 국제심포지엄 참석한정애 의원은 10일(화) "제10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적응정책 도입 10주년을 맞아 선진국 등 해외 기후변화 적응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국제회의인만큼 각국의 전문가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 이날 국회기후변화포럼의 대표의원으로 참석한 한정애 의원은 "기후변화 정책은 제도적 완비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입법부나 행정부 의지만으로 불가능"하다며 "짜임새 있는 네트워크 구성과 현장에서 실질적 작동을 위해서는 산업계, 개인, 정부, 에너지 생산파트 등 각 주체의 거버넌스 체제가 마련돼야 합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적응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국, 오스트리아 등 선진국의 여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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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 점검 심포지엄 참석한정애의원은 26일(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하는 에 참석하였습니다. 기후변화 문제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닌 전세계적인 관심사인데요. 우리나라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관리, 건강 및 자연재해 등에 대응하는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환경부 장관은 시행령 제38조 근거해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5년 단위로 수립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이에 2010년 '제1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11'~15')'이 마련되었고, 2015년에는 '제2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16'~20')이 마련한 상태입니다. 2018년인 올해는 제2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의 중반부에 해당하는 해로, 2020년까지의 대책들을 한번 더 꼼꼼하게 점검해보고 '제3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을 위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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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변화 대응, 정부·지자체·시민 협력이 열쇠[국회도서관=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2010년 4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됐다. 법 제48조를 보면 정부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생물다양성‧대기‧수자원‧수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결과를 공표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시키거나, 건강‧자연재해 등에 대응하는 적응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환경부 장관은 시행령 제38조에 근거해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5년 단위로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10년 ‘제1차 국기기후변화 적응대책(2011~2015)’이 마련됐다. 2015년에는 ‘제2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2016~2020)’ 수립됐다. 현재 시행 중인 ‘제2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 이행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