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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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제출 쟁점 점검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29일 국회 본청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NDC 국가제안서 검토 간담회’를 열고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할 NDC의 주요 내용과 쟁점 등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는 NDC에 관한 한국의 국가제안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관련 부처의 입장과 분야별 전문가 의견 청취를 통해 검토하고자 마련됐으며, 정부측에서 외교부 김찬우 기후변화대사, 국무조정실 김성현 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환경부 김종률 기후미래전략과장이 참석했고,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연세대학교 박덕영 교수, 포스코 안윤기 상무 등 학계와 시민단체 관계자가 함께했다. 김찬우 대사는 발제문에서 “우리가 속한 협상그룹인 환경건전성 그룹(EIG)과 협의하여 총 13개의 의제에 대해 EIG 공동 또는 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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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것은 정부의 의무다”【에코저널=서울】“깨끗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며,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것은 정부의 의무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석탄화력발전 정책을 진단하는 토론회에서 나온 일성이다. 국회기후변화포럼(공동대표 홍일표·한정애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 석탄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한정애 의원,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등 주요인사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서울대 교수로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이 ‘국내 석탄화력발전의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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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회기후변화포럼, 석탄화력발전 진단 정책토론회 개최국회기후변화포럼(공동대표 홍일표 · 한정애 의원)은 22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 석탄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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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정책토론회에 참석했어요한정애의원은 22일(수) 국회기후변화포럼 제34차 정책토론회인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대응, 석탄화력발전을 진단하다!"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과 우리나라 석탄발전의 현황을 진단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정애의원을 포함해 이정미 의원,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등 각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100여명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공동대표로서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대응에 있어 석탄화력발전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이 필요하며 오늘 토론회 자리에서 많은 내용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석탄발전소를 계속해서 건설하면서, 석탄발전으로 인한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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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국회기후변화포럼 제34차 정책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2일(수)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한정애·홍일표·이정미 의원과 공동 주관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 제34차 정책토론회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대응, 석탄화력발전을 진단하다!"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일시 : 2017년 3월 22일(수) 10:00 ~ 12: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주최 : 국회기후변화포럼○ 주관 : 국회의원 한정애, 홍일표, 이정미○ 후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주한영국대사관○ 문의 : 사무처 02-784-1400 ☞ 참가신청 바로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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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국회기후변화포럼 22일 개최 "미세먼지·온실가스 대응"환경오염 주범인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대응! 석탄화력발전 진단'이라는 주제로 제34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지난해 정부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석탄화력발전 10기 폐지 △기존 석탄화력발전 43기의 환경설비 교체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 20기에 친환경설비 투자 등 오는 2030년까지 11조60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5년 대비 오염물질 총량을 50%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국회기후변화포럼은 미세먼지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정책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비용을 분석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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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국회기후변화포럼, 녹색기후상 공모【에코저널=서울】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19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201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한다. 2010년에 제정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시상으로, 그동안 부안시민발전소, 이대철 살둔에너지하우스 대표, 창원시, 용태영 KBS 기자, 거창군, (사)푸른아시아, 안영인 SBS 기자가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정책 발전과 국제협상에서 외교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관련부서 또는 공직자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녹색기후산업 발전에 노력한 기업 또는 부서 △ 저탄소 도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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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회, 파리기후협정 3일 비준안 처리국회가 3일 본회의를 열고 파리기후협정 비준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파리기후협정은 전 세계가 선진국·개발도상국 구분없이 2021년부터 의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는 게 골자다. 국회기후변화포럼 홍일표 공동대표(새누리당 의원)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점검 대토론회'에서 이같은 비준 처리 계획을 밝혔다. 이 토론회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홍일표·한정애(더불어민주당)·이정미(정의당) 의원이 주관했다. 파리기후협정은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합의됐다. 당사국별로 순차적으로 비준 절차를 밟아 197개 중에서 한국을 제외한 86개국이 비준을 한 상태다. 국회가 3일 본회의에서 파리기후협정을 비준하기로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