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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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한 국회의장 특사단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국회의장 특사단 자격으로 유럽의회와 국제의원연맹 방문에 이어 영국을 방문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한 외교 활동을 벌였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아침, 런던에서 영국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의 헌화를 시작으로 린지 호일 영국 하원의장, BGIPU그룹의장단, 루퍼트 찰스 드 몰리 상원 외교국방위원장, 캐서린 웨스트 외무부 인도태평양 담당 정무차관과 면담했습니다. 특사단의 단장으로 저는 영국 측이 지난 12.3비상계엄 상황에서 한국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 데 사의를 표하고,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인 한영 관계 발전을 위한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고 이와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이 키어 스타머 총리와 호일 하원의장, 존 프랜시스 맥폴 상원의장에게 각각 보낸 친서도 전달했습니다. 호일 하원의장은 특사단에 "양국 관계는 각별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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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14일(수)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분향소를 방문해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국회 한영의원협회 회장으로 최근에는 영국의회대표단을 맞이하였고, 마침 그 시기가 엘리자베스 2세 즉위 70 주년 즈음으로 함께 축하하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국 유학시기인 2002년에 즉위 50주년을 마주하였고 당시 영국 국민들의 여왕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왕실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화하고 있고 일부 폐지론까지 나오고 있음을 알고 있던 여왕은 시대적 변화를 인정하고 원칙을 지키면서도 국민의 요구에 따라 때로 변화된 모습으로 대중앞에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reign but not rule)' 빅토리아 여왕 시기부터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낸 엘리자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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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2050 저탄소 발전 전략’ 마련 논의[에너지신문] 국회기후변화포럼은 16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함께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에 관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은 파리협정에 따라 모든 당사국이 2020년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해야하는 의무사항으로 현재까지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독일, 프랑스, 체코, 베냉, 마셜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등이 제출했으며 EU는 지난해 11월 장기 전략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유럽연합이 마련한 장기 전략의 주요 내용이 소개됐으며 장기 전략을 마련을 위한 산업계와 시민사회의 역할, 의견수렴 과정 및 방법, 한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의 평가와 전망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 측에서는 한정애 대표의원, 김일중 환경정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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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애 의원 '韓에서 女로 산다는 건 '파이터'로 사는 것'[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건 ‘파이터’로 사는 것과 똑같다.” 지난 23일 저녁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여성 리더십 포럼에 참석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성으로서 겪은 도전과 난관을 헤쳐나간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노팅엄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 박사 출신인 한 의원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50여명의 여성 취브닝(영국 정부 장학금) 수여자들이 참여했다. 한 의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시절, 남성 지원자보다 성적이 더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유학생 선발에서 좌절됐던 경험을 들려주며 한국의 남녀차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그는 공단에서 석사과정을 보내주는 프로그램 있어 IELTS(영국 대학 입학에 필요한 영어 시험)준비를 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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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회기후변화포럼, 영국기후변화특사와 간담회 실시한정애 의원은 영국 기후변화특사 일행을 맞아 오찬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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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 한정애-키노시타 주한영국 부대사, 기후변화 현안 논의“파리협정의 국회 비준, 연내 일정한 성과 낼 것”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 키노시타 주한영국 부대사와 기후변화 현안에 머리를 맞댔다. 17일 오전 한정애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키노시타 주한영국 부대사를 마난 기후변화 현안 논의는 물론, 향후 양국 간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양측의 만남은 키노시타 부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날 양측은 ▲파리협약 이후 국내 비준 준비 상황 ▲석탄발전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신재생에너지 발전 현황과 문제점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양국 정부의 정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한 의원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기후변화 대응은 필수적”이라며 “파리협정의 국회 비준을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 차원에서 포럼 등을 계획하고 있다. 연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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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주한영국 부대사와의 기후변화 현안 논의한정애의원은 17일(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수 키노시타 주한 영국 부대사를 맞아 기후변화 관련 현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수 키노시타 주한영국 부대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면담에서 양측은 기후변화 관련 양국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이날 한 의원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은 필수적이다. 파리협정의 국회 비준을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 차원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한 조찬간담회, 포럼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내 일정한 성과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회 내 추진 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수 키노시타 부대사는 "영국을 비롯한 EU차원에서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에 많은 부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양국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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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업무상 질병노동자 10명 중 7명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 한정애,김용익의원 국회토론회 공동개최('14/04/01)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환경노동위원회)과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보건복지위원회)은 4월3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관리와 노동생산성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공동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근골격계 질환이 노동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및 사회경제적 영향까지 고려하여 보건의료계 전문가와 노사정이 함께 거시적관점에서 근골격계 질환 관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진행된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연구 보고서가 국내 연구결과 최초로 발표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