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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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한 국민대토론회민주통합당 쌍용차특별위원회 주최로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한 국민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2일 2시 민주통합당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해찬대표와 정세균 대선 후보 등이 참여해 쌍용차문제에 대한 민주당 차원의 관심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토론회는 와락의 ‘쌍용자동차 노동자 가족의 정리해고 이후의 삶에 대한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은수미 의원의 ‘쌍용자동차 노동자 가족의 정리해고의 부당성’, 장하나 의원의 ‘쌍용자동차 사태를 통해 본 이명박정부의 폭력성과 국가폭력시스템의 개선 방향’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발제를 마친 후에는 권영국 변호사, 최헌국 목사, 이도흠 교수, 이승은 노무사, 박병우 민주노총 대외협력국장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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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 현안 질의지난 26일, 27일, 31일에 걸쳐 고용노동부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애초 이틀 예정이던 업무보고가 3일로 늘어난 것은 지난 26일 첫날 무성의하고 고압적인 고용노동부 장관의 답변 태도로 인해 파행을 거듭하며 산회가 되었던 첫날 업무보고가 31일에 다시 열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및 관련 산하 기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쌍용차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안일한 대처, 서희산업의 만성화된 장시간 노동환경에 대한 근로 감독 문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자격검정업무 민간위탁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였습니다. 관련 질의서는 파일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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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당선자 쌍용차특위 참여, 전북 버스파업에도 노력인터넷 언론 '참세상'에 민주통합당의 노동관련 정책 및 진행 상황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쌍용차 문제와 전북버스 분쟁 문제를 중심으로 민주통합당의 노동현장 챙기기를 소상히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 박스에는 간단하게 저와 관련한 기사만을 옮겨 놓았습니다. 기사 전문을 읽어보실 분들은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2일 한국노총 출신인 한정애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내에 구성된 쌍용차 대책 특별위원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쌍용차 특위는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YMCA 사무총장 출신의 이학영 당선자, 한정애 당선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21일 대한문 농성장을 방문했다. 한정애 당선자는 “특위는 현재 모금 중인 정리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