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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당선자 쌍용차특위 참여, 전북 버스파업에도 노력

의정활동/언론보도

by 한정애 2012. 5. 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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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론 '참세상'에 민주통합당의 노동관련 정책 및 진행 상황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쌍용차 문제와 전북버스 분쟁 문제를 중심으로 민주통합당의 노동현장 챙기기를 소상히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 박스에는 간단하게 저와 관련한 기사만을 옮겨 놓았습니다. 기사 전문을 읽어보실 분들은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2일 한국노총 출신인 한정애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내에 구성된 쌍용차 대책 특별위원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쌍용차 특위는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YMCA 사무총장 출신의 이학영 당선자, 한정애 당선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21일 대한문 농성장을 방문했다.

한정애 당선자는 “특위는 현재 모금 중인 정리해고자 생활안정기금 모금 활동에 민주당이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당 홈페이지에 생활안정기금 모금 팝업을 띄웠다”며 “19대 당선자와 당직자가 1년 치 CMS 모금 금액을 일괄 모금해 5월 중에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쌍용차 정리해고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자, 회사, 중앙정부, 지방정부 간담회를 추진하겠다”며 “쌍용차 문제는 공적 자금이 투입된 쌍용차에 대해 정부가 무리하게 자금을 회수하려는 욕심으로 폭력진압에 의해 발생한 사태이며, 그 과정에서 많은 노동자의 영혼이 상처받았다. 이에 대한 치유가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한 당선자는 이어 “6월중 국회 차원에서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열고, 이를 기점으로 사회적 합의 가능지점을 수렴해 내겠다”고 밝혔다.

 

참세상 기사 원문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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