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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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24회(임시회) 제1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상정 및 현안질의23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상정하고 현안질의를 했습니다. 지난 3월 24일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후 한달이 지났습니다. 민주당 차원에서 구성한 진상조사단이 긴급현안질문,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심총장 자녀의 채용과정을 면밀히 점검한 결과 채용 관련 위반사항과 특혜 채용 정황들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진상조사단 활동을 통해 밝혀진 사실들을 종합해 외교부에게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채용이 명백한 ‘채용비리’임을 다시 한번 지적했습니다. 내일(24일)은 제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외교부의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세부적인 심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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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 공수처 항의방문11일(금) 오전, 제가 단장을 맡고 있는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이 공수처를 방문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관련 공수처에 접수된 고발건에 대해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지난 2일 출범한 진상조사단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들에 대한 자료들을 면밀히 점검한 결과 채용 관련 위반사항들과 특혜 채용 정황들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국립외교원은 외교부 채용 매뉴얼상 공고일 기준 박사학위소지자로 공고하고도 박사학위 수여 예정자를 최종선발하는 것은 ‘채용비리’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석사학위 수여 예정자인 심총장 자녀를 최종선발하는 ‘특혜’를 부여했습니다.또한, 외교부는 권익위의 공무직 채용 매뉴얼상 경력증명서외에 4대보험 가입이력 조회, 소득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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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외교원, 채용 관련 자체 매뉴얼 위반해가며 심우정 검찰총장 딸에게 노골적으로 특혜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은’ 8일 오전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외교부가 추가 제출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일정을 공유하는 공개회의를 개최했다. 한정애 단장은 “채용 관련 법령과 자체 지침을 위반하면서까지 심총장 자녀를 채용한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관계자들을 반드시 발본색원하여 처벌해야 한다”며 “심우정 검찰총장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자녀 채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심 총장 역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정애 단장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은 오는 금요일(11일) 공수처를 방문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공수처에 접수된 고발건에 대해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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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 의혹, 낱낱이 밝혀내겠습니다2일(수) 오전, 제가 단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장녀의 외교부 채용뿐 아니라 서민금융 정책자금 대출, 아들의 장학금 수령 등 심우정 총장 자녀를 둘러싼 의혹 전반에 대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입니다. 검찰총장의 자녀가 부당한 방식으로 채용된 정황이 사실이라면, 이는 단순한 특혜를 넘어선 명백한 권력형 비리입니다. 더욱이 외교부와 국립외교원이 거짓 해명으로 일관하고, 요구한 자료조차 제출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사안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채용의 공정성은 개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의 신뢰를 좌우하는 기본입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이 사건은 단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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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외교부는 심우정 검찰총장의 대변인 노릇 그만두고 즉각 국회의 자료제출 요구에 응하라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외통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외교부의 주장을 반박하고, 관련 자료 제출을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일요일이던 지난 30일 출입기자들에게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채용 과정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공지했습니다. 그러나, 외교부의 주장은 제대로 된 해명이 아니라 똑같은 말의 되풀이일 뿐입니다. 채용절차공정화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르면 별도의 변경 절차 없이 기존의 채용공고와 다르게 채용하는 것, 특정 응시자에게 유리하도록 채용공고를 변경하는 것 모두 '채용비리'입니다. 또한, 금전적 보상을 받은 경우에만 경력사항으로 기재해야 하며, 4대 보험 가입 이력과 소득금액 증명원 등으로 경력을 검증해야 합니다. 위 규정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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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 쟁점 3가지오늘(28일) 오전,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제3차 국민 브리핑에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소상히 설명드렸습니다. 의혹과 관련된 쟁점은 3가지입니다. 첫째, 심우정 총장의 자녀는 국립외교원 채용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데도 최종합격했습니다. 국립외교원의 채용 자격요건은 '석사학위 소지자'이고, 심우정 총장의 딸은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였습니다.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까지 합격시키고자 한다면, 선택적으로 취득예정증명서를 받을 게 아니라 채용공고에 '졸업예정자 포함'과 같은 조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둘째, 외교부 채용 과정에서 1차 모집으로 면접까지 본 지원자를 떨어트리고 2차 모집으로 전공분야를 변경해 재공고했습니다. 선례들을 살펴보면 지원자 및 적격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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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 특혜 의혹, 끝까지 파헤치겠습니다오늘(27일) 오전,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외통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부의 해명을 반박했습니다. 외교부의 해명은 도저히 납득되지 않습니다. 응시자격을 변경해 심우정 총장의 딸에게 꼭 맞춘 듯이 재공고를 한 사유도, 경력이 아닌 경험까지 실무경력으로 인정한 것도 설명이 되지 못합니다.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합니다. 저와 민주당은 의혹을 끝까지 파헤치고, 엄중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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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민주 한정애, 심우정 딸 '아빠 찬스' 의혹…"감사원 청구 등 진상 밝힐 것""요건엔 석사학위 취득 소지자… 심 총장 딸은 '취득 예정자'"경력 워싱 의혹…사실이면 외교부 역시 법의 심판 받아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이 자격 요건 미달에도 국립외교원에 최종 합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원의 감사 청구를 포함해 특혜 채용의 진상을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했다.한 의원은 이날 오전 광화문 천막 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심 총장이 해당 의혹에 대해 모든 요건을 충족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지만 의혹 해소는커녕 확신으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의원에 따르면, 국립외교원 연구원 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학위 소지자 중 2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 경험자' 등이다. 그는 심 총장의 딸이 지난해 국립외교원 기간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