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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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강령분과 제3차 토론회오늘(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전국대의원준비위원회(이하 전준위) 강령분과 제3차 토론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의 토론자로 함께 했습니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안규백 전준위원장, 김성주 강령분과위원장의 인사말로 강령분과 전문가-의원 제3차 토론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윤후덕 의원이 좌장을 맡아주었고요. 강병구 인하대 교수, 위평량 위평량연구소 소장, 박창수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상임감사, 최봉석 국민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였으며, 김병욱 의원, 홍정민 의원이 저와 함께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당의 정강·정책만 보아도 이 당이 어떤 정책이나 이념 노선을 지향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선거에서는 이를 바로 공약으로 연결시킬만큼 보다 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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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16일(화) 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열린 첫 연석회의인 만큼 더욱 더 엄중한 각오로 회의에 임했습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관행이라는 잘못된 악습을 깨고 적시에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국회, 민의에 충실한 국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관행을 깨는 것은 여당도 야당도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시대정신이다”라며 “야당 의원님들의 협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며 다같이 일어서서 파이팅 포즈도 취해봤구요~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인사도 올려드렸습니다. 어느 위치에 있건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