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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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국회 시정 연설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0월 29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관련 박근혜 대통령께서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직접 예산안을 설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전작권 환수, 세월호, 자원외교 국부유출 등 국민이 듣고 싶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아쉽다. 방산 군납비리를 이적행위라 규정한 만큼, 이는 과거 정부뿐 아니라 현 정부에서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비리행위자가 국방부 고위직으로 영전되는 상황인 바, 즉시 검찰 수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국정감사 기간 중 드러나 지적된 4대강사업 비리, 자원외교 국부유출 비리에 대한 수사 역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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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70% 로드맵 주요사업, 부진한 집행에 연례적 불용정부가 국정과제로 2년차 추진 중인 「고용률 70% 로드맵」 주요사업 집행이 여전히 부진하며, 특히 시간제 일자리, 청년일자리 지원, 근로시간 단축 등의 사업은 점검과 시정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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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된 시간제 일자리, 비정규직 양산 우려 [환경일보]한정애 의원은 지난 17일 ‘시간제 일자리 확대, 축복인가 재앙인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6월 21일자 환경일보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일보] 권소망 기자 = 정부가 지난 4일 발표한 고용률 70% 로드맵의 핵심은 새로운 방식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다. 정부는 유럽형 선진 모델로 고용 안정과 평균 노동시간 감소 등 장밋빛 전망을 하고 있지만 노동계에서는 비정규직 양산을 우려하고 있다.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 지난 17일 민주당 한정애, 장하나 의원과 전국여성노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시간제 일자리 확대,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주제의 시간제 일자리 정책과 사업의 올바른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발표한 시간제 일자리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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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회 국회 임시회 고용노동부 현안보고2013년 6월 18일(화)에 제316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현안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으로 '한국일보 편집국 폐쇄사태, '시간제 일자리 문제', '진주의료원 폐업사태', '직장어린이집 설치의 잘못된 사례' 등에 대해서 질의하고 정부의 시정과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한국일보 편집국 폐쇄조치로 지면발행에 차질을 받고 있는 한국일보 사태에 대해서 한정애 의원은 "노조가 사주를 업무상 배임죄로 고발하였다고, 편집국장을 보직해임하고 신임 편집국장에 대한 노조의 임명동의를 받지 못하자 편집국을 폐쇄하는 것은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냐"고 따졌으며 사태해결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였습니다. 시간제 일자리 문제와 관련하여서 한정애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