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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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고용노동부 소속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9월 29일)한정애의원은 9월 29일(목) 고용노동부 소속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 참석해, 기관장과 증인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관련 세부 내용은 요약해드린 내용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포스코 사회적기업 송도SE의 파행운행으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박탈 관련 "포스코는 윤리경영을 기업 기준으로 삼고 있다. 원래 어떤 기준으로 삼거나 특별히 강조하는 단어 또는 이념은 그것이 잘 안되고 있을 때 많이 내세우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법과 원칙을 많이 내세우는 이유 또한 이와 같다. 포스코가 윤리경영을 내세우는 이유 역시 윤리 경영이 뿌리내리지 못했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이다. 2010년 이명박 정부 때 포스코가 사회공언을 많이 하겠다고 해서 사회적기업을 여러 개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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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스코 산하 사회적 기업, 인권침해와 성희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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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포스코 사회적기업 '송도SE' 부당운영 의혹 집중 추궁정치권이 포스코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송도에스이(SE)에 대한 불법 도급과 직원 성희롱 등 관련 의혹을 추궁하고 나섰다. 지난달 의사 출신 40대 탈북민이 유리창을 닦다가 추락사한 논란을 계기로 불거지기 시작한 각종 부당 운영 의혹이 해소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 이정미(비례) 의원은 포스코가 송도SE를 계열사에서 제외하고도 자사의 주차관리, 청소, 사무 업무에 불법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포스코는 인천 송도 '포스코 R&D 센터' 및 '포스코 건설 사옥' 내 주차관리, 청소, 사무 업무를 위해 2010년 4월 송도SE를 설립했다. 같은 해 12월 노동부로부터 취약계층(북한이탈주민 등)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2년 포스코는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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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연구포럼 출범식국회 의원연구모임인 「사회적경제연구포럼」의 출범식이 5월 1일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열렸습니다. 출범식에는 구성을 주도한 신계륜 의원과 김태년·김동철·유승희·남윤인순·윤관석·전순옥·김경협·은수미·김현 의원 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 연구포럼’ 소속 의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정애 의원 역시 본 포럼의 회원으로 함께 자리 했습니다. 신계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경제 연구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사회책임조달법」 등 사회적 경제체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입법안을 매달 마련해 나가겠다”며, “선진국들의 사회적경제 사례와 성과를 배우되 그 한계를 직시해 우리의 정서와 환경에 부합하는 한국식 사회적경제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럼의 회원들은 발표를 통해 사회적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