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브리핑] 66주년 국군의 날 관련 및 현안
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0월 1일 오전 9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제6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늘은 제66주년 국군의 날이다. 통영함을 둘러싼 비리와 부조리에도 부끄러움이 없는 장성들에게, 군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도 모르셨고, 사드의 한국배치 관련 협의 중이라는 미국의 발표와는 달리 전혀 협의한적 없다며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시는 국방부장관 출신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에게도, 또한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는 군가와는 달리 군에서 자행되는 폭행과 성추행 등 반인권적 실태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시는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에게도, 그리고 이러한 군의 맨얼굴을 지켜봐야 하는 우리 국민모두에게도 제66회 국군의 날은 밝아왔다. 군은 거짓말과 ..
의정활동/포토뉴스
2014. 10. 1.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