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욱기자
-
여야, 현대제철 가스사고 경위파악·대책마련 촉구[뉴시스]한정애 의원은 현대제철 당진공장 발전소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현대제철은 근본적이고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노력 없이 당장의 사고 수습과 무마에만 급급했다”며 “원청 현대제철은 자신들의 낙후된 안전보건 시스템은 바꾸지 않고 자회사와 하청업체에 대한 관리는 소홀하고 책임회피에만 급급해 현장 노동자들의 죽음의 행렬은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11월 27일 뉴시스 기사 게재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배민욱 기자= 여야는 27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발전소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현대제철은 철저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략] 한 의원은 “현대제철 당진공장 내 협력업체 전반에 대한 산업안전 특별감독을 실시해 유사사고가 발생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
-
직장내 노동자 괴롭힘 방지 추진된다[뉴시스]한정애 의원은 9월 30일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일자 뉴시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용자와 근로자는 직장 내 괴롭힘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토록 했다. 또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발생이 확인된 경우에는 지체 없이 행위자에 대해 징계 등의 조치를 하도록 했다. 한 의원은 "이미 다수의 유럽연합(EU)국가와 캐나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