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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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직원들 통증·변색 증상 보인다…"퇴사자까지 조사"▽ 영상 바로보기 [뉴스데스크]◀ 앵커 ▶ 서울 반도체에서 방사능에 피폭된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이 150여 명에 달한다는 폭로 내용을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정부가 이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전면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보도에 정진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사고에 대한 재조사에 착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원안위는 "과거 3년간 서울반도체 본사와 협력업체 직원 150여명이 조사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의 방사선 장비를 다뤘던 직원이라면 퇴사한 직원들까지 모두 조사할 계획입니다. 일대일 면담 방식으로 조사한뒤 피폭이 의심되는 직원들은 피폭량 검사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반도체측은 그동안 혈액 및 염색체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직원이 없다는 점을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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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생활 속 방사능 실태와 대응방안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0일(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성수·박정 의원님과 를 공동개최합니다. 본 토론회에서는 생활 속 방사선 물질의 관리 실태와 라돈 침대 사건의 원인을 검토하고, 음이온 제품 전반에 대한 관리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8년 6월 20일(수) 오후 2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최 : 김성수 의원(민·과방위), 박정 의원(민·산자중기위), 한정애 의원(민·환노위) ○ 주관 :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두레생협연합, 여성환경연대, 에코두레생협, 차일드세이브,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운동연합, 한국YWCA연합회, 초록을 그리다 for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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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시판 생수에서 우라늄 기준초과 검출2개사 시판 생수에서 우라늄 기준초과 검출 한정애 의원 "미규제 유해물질도 기준 마련 필요" 시판 중인 일부 생수에서 우라늄 성분이 국제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3개 생수 제조업체의 판매 제품을 조사한 결과 2개 업체의 생수에서 우라늄이 국제기준(30㎍/L)을 초과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경향신문] 이동장수샘물 해태 철원 생수서 우라늄 성분 국제기준 초과 검출 [이데일리] 일부 생수, 국제 기준치 초과 우라늄 함유 [연합뉴스] "2개사 시판 생수에서 우라늄 기준초과 검출" [쿠키뉴스] 시판 중인 생수에서 국제 기준의 5.4배 '우라늄' 검출 [아시아경제] 생수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