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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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2014/02/14)한정애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14일 오후 4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존 케리 장관의 양비론은 유감스럽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과거사를 극복하고, 양국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한일 양국 모두의 책임이라며, 미국은 한·일 양국이 과거사를 제쳐두고 3자, 양자 협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한 것은 매우 유감이다. 이는 한일관계 갈등의 원인을 양비론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일본 아베정권이 국내정치를 목적으로 도발적이고 무모한 역사왜곡을 조장한 본질적 측면이 간과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케리 장관은 특히, 독도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어떤 섬이라고 하셨죠? 듣지 못했다”며 명확한 답변을 회피했다.이런 발언이 존 케리 장관과 우리나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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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촉구 및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무죄 판결 부실수사 규탄대회한정애 대변인은 7일(금) 오전 국회 본청 계단에서 "황교안 해임! 특검 촉구 및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무죄 판결과 관련한 장외 규탄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박근혜 정권의 집요한 수사방해와 흔적지우기 음모가 마침내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며, "국민의 상식을 외면한 전형적인 권력 눈치보기 판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위해 불퇴전의 각오로 투쟁할 것"이라며 ▲특검수용 ▲황교안 법무부장관 해임 ▲국정원등 국가기관의 불법대선개입 대국민 사과 등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