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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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제환경보호단체 '캠페인 포 네이처' 면담24일(목) 오후, 국제환경보호단체 캠페인 포 네이처 (Campaign for Nature)의 브라이언 오도넬 국장과 뜻 깊은 면담을 가졌습니다.이 단체는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OP15)에서 채 택된 '30x30 목표, 즉 2030년까지 전 세계 육지와 해 양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자는 글로벌 약속의 실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우리 정부도 국제적 흐름에 맞춰 '2030 국가보호지역 확대 로드맵'을 수립•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재 육상 보호 구역은 약 17%지만, 산림 보호지역을 포함하면 30% 달 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해양 보호구역 확대 는 국제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아태 지역에서의 선도적 역할이 중요합니다.더불어 DMZ(비무장지대)를 국제적 보호구역으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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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헤리티지재단 관계자 면담24일(목) 오후, 의원실로 내방한 릭 혼츠 CIPE(국제민간기업센터) 책임투자센터 소장, 앤서니 킴 헤리티지재단 연구원, 나일 가드너 헤리티지재단 소속 마거릿대처 자유센터장을 면담했습니다. 헤리티지재단은 1973년 2월 설립된 공공재단으로서 세계적인 싱크탱크입니다. 특히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에드윈 퓰너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도 각별한 친분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면담에서는 한국의 정치,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미 상호관세 전망과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오는 6월 3일 조기대선이 치러지는 만큼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이자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질문이 많아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등 행정가로서 탁월한 행정능력을 보였으며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현실적이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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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의원실 방문10일(목)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책임연구의원이신 임종성 의원님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인도는 국제 태양광 동맹을 주도하고 있어 관련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성이 담긴 선물도 교환했는데요~ 인도의 국조인 공작새가 돋보이는 포장이 인상깊었답니다 :) 뜻깊은 자리에 기념촬영도 빠질 수 없겠죠? One two three ~ 손 하트 ♡ 지구생태계를 보존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적인 노력이 중요합니다.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기후위기에 함께 대응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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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여당, 의사단체 지도부 연쇄 면담…'실마리' 찾을까[앵커] 의대 정원을 늘리는 문제를 두고 의사들의 집단 휴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한의사협회장과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차례로 중재 역할을 자임해 온 여당 소속의 국회 보건복지위원과 만났습니다. 지금도 면담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최규진 기자, 아직 면담이 지금 진행 중인지, 또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자 여당 민주당의 정책위의장이기도 한 한정애 의원과 박지현 전공의협의회장과의 면담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오후 7시 반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은 약 50분 정도가 지났습니다.앞서 오후 7시 반쯤에 마친 한 위원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의 면담도 이전에 있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러면 일단 최대집 회장과 만난 한정애 위원장 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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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한전공의협의회 집단휴진 결정에 대한 입장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지난 금요일(28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등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면담에서 의료서비스의 지역 불균형 해소, 필수 의료 강화, 공공의료 확충에 상호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될때 까지 의사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관련 법안 추진을 중단하고 향후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전문가 집단이 포함된 국회내 협의기구를 설치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한다. 2) 관련 법안은 여야가 충분히 논의하며 합의토록하고 강행처리하지 않는다. 아울러 저는 현장 복귀 선언 이전이라도 응급실ㆍ중환자실 등은 진료가 중단되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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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 한정애-키노시타 주한영국 부대사, 기후변화 현안 논의“파리협정의 국회 비준, 연내 일정한 성과 낼 것”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 키노시타 주한영국 부대사와 기후변화 현안에 머리를 맞댔다. 17일 오전 한정애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키노시타 주한영국 부대사를 마난 기후변화 현안 논의는 물론, 향후 양국 간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양측의 만남은 키노시타 부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날 양측은 ▲파리협약 이후 국내 비준 준비 상황 ▲석탄발전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신재생에너지 발전 현황과 문제점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양국 정부의 정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한 의원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기후변화 대응은 필수적”이라며 “파리협정의 국회 비준을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 차원에서 포럼 등을 계획하고 있다. 연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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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주한영국 부대사와의 기후변화 현안 논의한정애의원은 17일(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수 키노시타 주한 영국 부대사를 맞아 기후변화 관련 현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수 키노시타 주한영국 부대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면담에서 양측은 기후변화 관련 양국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이날 한 의원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은 필수적이다. 파리협정의 국회 비준을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 차원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한 조찬간담회, 포럼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내 일정한 성과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회 내 추진 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수 키노시타 부대사는 "영국을 비롯한 EU차원에서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에 많은 부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양국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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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더민주 환노위원, 최저임금위원회 긴급 방문해 압박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들이 최저임금 협상이 진행 중인 최저임금위원회를 긴급 방문한다. 노사와 공익위원들을 압박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4일 국회와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한정애ㆍ강병원ㆍ송옥주 의원 등은 이날 오후2시 정부세종청사 위원회를 긴급 방문할 예정이다. 더민주 관계자는 “2017년 최저임금 시급 7,000원 시대를 열기 위해 공익위원과 사용자위원을 긴급 면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주장했다. 노동계는 시급 1만원을 강조하고 있지만 최소 두 자릿수 인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이 잘 되지 않으면 근로자 위원 동반 사퇴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으름장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