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메이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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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선거정당공천폐지 촉구 기자간담회한정애 의원은 12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초선거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기춘 사무총장, 백재현 정개특위 민주당 간사, 김영주 의원, 윤후덕 의원, 한정애 의원, 배재정 대변인, 박수현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기춘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개특위 위원들은 지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정당 공천 폐지와 관련한 동영상과 발언을 공개하며 “신뢰의 정치 구현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후보 시절 발언ㅡ 기초자치단체의 장과 의원의 정당공천을 폐지하겠습니다(2012.11.06.) http://www.youtube.com/watch?v=6-CJJe1aMB0 (01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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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교육지방자치제도 개선에 관한 공청회한정애 의원은 7일(화) 오전 10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정개특위 교육지방자치제도 개선에 관한 공청회’ 에 참석했습니다. 김병찬 경희대 교수, 김용일 한국해양대 교수,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 이기우 인하대 교수, 홍성걸 국민대 교수가 진술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진술인들 중 육동일 교수, 이기우 교수는 "교육감 임명제 도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상적이기는 않으나 현행 직선제보다 덜 나쁜 러닝메이트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육동일, 이기우 교수에게 “교육감 선거가 정치적 논란을 일으킨 경우가 거의 없고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부터 논란이 됐다”며 “선거 때의 현상을 갖고 교육자치 전체를 뒤집는 게 좋은 일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