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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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대체시험법 관계 부처 간담회제가 대표발의한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동물대체시험의 개발 보급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하여 관계 부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동물대체시험의 개발 보급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안 : 동물실험에 대한 윤리적 문제와 그 효과에도 의문이 제기되며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는 동물대체시험 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 방안(이하 “동물대체시험법”이라 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동물대체시험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하여 관련 산업을 지원함에도 한계가 있고, 동물대체시험법 기술개발에 대한 범정부 가이드라인이 없어 부처별로 따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현행 「동물보호법」은 동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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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를 위한 6만 서명 전달식오늘 오전,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를 위한 6만 서명 전달식’에 함께했습니다. 서명은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동물대체시험법 개발·보급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 남인순 의원이 공동으로 받아, 식약처와 환경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동물실험으로 한쪽 눈이 멀고, 한쪽 귀가 들리지않는 실험토끼 랄프가 함께 자리해주었습니다. 랄프는 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하 HSI)에서 동물실험 반대를 촉구하기 위해 제작한 라는 단편 영화에 출연한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랄프는 아픈 몸을 이끌고 끔찍한 실험에 고통받으며 하루를 보내는데요. 실험동물로 많은 고통을 받았던 랄프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번 서명전달식에서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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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경향] “큰 목숨, 작은 목숨 따로 없이 소중해…실험동물 희생 줄여나가야”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를 위한 6만 서명 전달식 개최 토끼해를 맞아 실험토끼 랄프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를 위한 6만 서명 전달식’이 31일 개최됐다. 이번 서명 캠페인은 2023년 1월 기준 6만6000여명이 서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시회 및 전달식이 개최됐다. 전달식에는 박홍근 의원, 고민정 의원, 남인순 의원, 오영환 의원, 이동주 의원, 이용우 의원, 한정애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이헌승 의원(국민의힘), 심상정 의원(정의당), 양정숙 의원, 윤미향 의원(이상 무소속), 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 한국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 채정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홍근 의원은 “작년 한 해 우리나라에서 실험동물 448만마리가 희생됐다. 세계적으로 실험동물의 희생을 줄..